이제 3학년 마치는 공대생인데, 학점이 낮아 걱정입니다.

20학번 기계공학과에 이번에 3학년을 마친 공대생입니다.

제목그대로 학점이 낮아 걱정입니다.

학부소속으로 연계전공을 해야하는 상황인지라, 기계공학과 전공은 물론, 전기전자 전공도 같이 이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정신차리고 공부하려고 재수강과 노력을 했으나, 썩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여러 대외활동을 했지만 크게 장점으로 어필할만한 부분이 없어 앞으로의 취업길이 걱정입니다
현재 스펙은 학점 3.3/4.5, 6시그마GB, 교내 캡스톤설계 대회외 기타(레포트대회, 취업프로그램 대회) 3회 수상, 청년일경험프로그램 1회 참여

4학년 2학기때 실습으로 공기압기기 중소기업에서 인턴이 확정되어있는 상황이고, 이번 겨울 방학때 청년일경험프로그램 인턴형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4학년 2학기때 인턴 실습이 중소기업에서 반도체 테스팅 기업으로 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상황에 따라 생각해봤을때

1. 중소기업에서 인턴완료후 정규직 전환 후 경력쌓고 이직 준비하기
2. 반도체 기업 인턴 합격시 반도체 쪽 직무 준비하기

이렇게 두가지 있습니다.
원래 발전소 관련 직무를 원했어서 공기압기기쪽 인턴을 하려고 했으나, 반도체관련 직무에 대한 취업 시장이 조금 더 넓은 것 같아 반도체 인턴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첫번째의 경우 정규직전환의 가능성이 더 높으나, 첫 연봉(3300)이 낮아 후에 이직시 페널티가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두번째의 경우 인턴후 정규직 전환의 가능성이 낮으며, 직군 준비를 하려면 제가 원래 준비했던 부분에서 전기전자 관련 분야의 공부를 더 해야해 취업준비기간이 늘어질 것 같습니다.

 

4학년때 컴활, 토익공부를 할 생각입니다.

또한 각각의 경우에 대해 더 준비하는게 있다면

첫번째의 경우를 간다면, 일반기계기사와 한국사, NCS를 준비해 취득할 생각입니다. 발전소 관련 기업의 경우 공기업이 블라인드 채용으로 제게 좀더 유리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들기에,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준비할 생각입니다.

두번째의 경우, 전기기사를 중심으로 준비할 생각입니다. 사기업에서 유용한 기사는 아무래도 전기기사가 유리하므로, 준비기간을 길게 내년 상반기까지라도 준비할 생각입니다.

 

내용이 길어졌는데, 여기서 고민되는 것이 졸업관련입니다. 4학년2학기때 일학습병행으로 학점이 인정이 되어 26년 2월에 졸업이 가능합니다. 다만 학점이 아무리 계산해봐도 3.5를 넘지 못할 것 같습니다. 2학기 때 성적이 모두 PASS로 찍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학점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은 4학년 1학기 밖에 없습니다. 계절학기 또한 생각해 보았으나, 잘봤다는 가정하에 4.4후반을 찍을 것 같습니다. 이에 당장 인턴종료 후 초과학기를 해야하는지, 그대로 졸업을 해야하는게 옳은 선택인지, 혹은 중소기업취업후 졸업유예를 할지 고민입니다. 

내용의 주체가 다소 방황스0학번 기계공학과에 이번에 3학년을 마친 공대생입니다.

 

제목그대로 학점이 낮아 걱정입니다.

 

학부소속으로 연계전공을 해야하는 상황인지라, 기계공학과 전공은 물론, 전기전자 전공도 같이 이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정신차리고 공부하려고 재수강과 노력을 했으나, 썩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여러 대외활동을 했지만 크게 장점으로 어필할만한 부분이 없어 앞으로의 취업길이 걱정입니다

현재 스펙은 학점 3.3/4.5, 6시그마GB, 교내 캡스톤설계 대회외 기타(레포트대회, 취업프로그램 대회) 3회 수상, 청년일경험프로그램 1회 참여

 

4학년 2학기때 실습으로 공기압기기 중소기업에서 인턴이 확정되어있는 상황이고, 이번 겨울 방학때 청년일경험프로그램 인턴형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4학년 2학기때 인턴 실습이 중소기업에서 반도체 테스팅 기업으로 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상황에 따라 생각해봤을때

 

중소기업에서 인턴완료후 정규직 전환 후 경력쌓고 이직 준비하기

반도체 기업 인턴 합격시 반도체 쪽 직무 준비하기

이렇게 두가지 있습니다.

원래 발전소 관련 직무를 원했어서 공기압기기쪽 인턴을 하려고 했으나, 반도체관련 직무에 대한 취업 시장이 조금 더 넓은 것 같아 반도체 인턴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첫번째의 경우 정규직전환의 가능성이 더 높으나, 첫 연봉(3300)이 낮아 후에 이직시 페널티가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두번째의 경우 인턴후 정규직 전환의 가능성이 낮으며, 직군 준비를 하려면 제가 원래 준비했던 부분에서 전기전자 관련 분야의 공부를 더 해야해 취업준비기간이 늘어질 것 같습니다.

 

 

 

4학년때 컴활, 토익공부를 할 생각입니다.

 

또한 각각의 경우에 대해 더 준비하는게 있다면

 

첫번째의 경우를 간다면, 일반기계기사와 한국사, NCS를 준비해 취득할 생각입니다. 발전소 관련 기업의 경우 공기업이 블라인드 채용으로 제게 좀더 유리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들기에,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준비할 생각입니다.

 

두번째의 경우, 전기기사를 중심으로 준비할 생각입니다. 사기업에서 유용한 기사는 아무래도 전기기사가 유리하므로, 준비기간을 길게 내년 상반기까지라도 준비할 생각입니다.

 

 

 

내용이 길어졌는데, 여기서 고민되는 것이 졸업관련입니다. 4학년2학기때 일학습병행으로 학점이 인정이 되어 26년 2월에 졸업이 가능합니다. 다만 학점이 아무리 계산해봐도 3.5를 넘지 못할 것 같습니다. 2학기 때 성적이 모두 PASS로 찍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학점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은 4학년 1학기 밖에 없습니다. 계절학기 또한 생각해 보았으나, 잘봤다는 가정하에 4.4후반을 찍을 것 같습니다. 이에 당장 인턴종료 후 초과학기를 해야하는지, 그대로 졸업을 해야하는게 옳은 선택인지, 혹은 중소기업취업후 졸업유예를 할지 고민입니다. 

 

내용의 주체가 다소 방황스럽지만, 핵심은 제가 색깔 표시한 부분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