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취준과 알바 병행 무리일까요?

안녕하세요. 2월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취업은 공기업 희망하고 있으며, 공기업 청년 인턴 지원 예정입니다!

보통 취준과 알바를 병행하기 쉽지 않아서, 취준에만 올인하는 경우가 많던데 인턴 준비와 알바도 병행에 무리가 있을까요? 제가 희망하는 직무와 관련된 청년인턴 공고들은 대부분 수도권에서 뜨더라고요. 

저는 수도권 대학이 아니라, 만약 청년인턴에 합격한다면 집을 구해서 올라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청년인턴 합격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고, 합격하게 된다면 집을 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있으니 마냥 부모님께 의지하기에는 죄송해서요..!

취준과 알바를 병행하기 어렵다는 이유가 인턴 준비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인지 궁금합니다.. 공기업 취준의 경우 보통 졸업 후 NCS를 공부하면서 인턴에 지원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인턴 경험부터 쌓은 후 본격적으로 NCS를 공부하는 걸까요..?

멘토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