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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이에 비해 좀 어리게 보이는 편이거든... 곧 20대 중반인데 나이 말 안하면 고등학생으로 보는 사람이 제일 많아
근데 스트레스는 진짜 어딜 가든 다 나한테 반말하는 경우가 많다는 거...
꼭 존댓말 듣고싶다 이런 건 아닌데 그냥 성인된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성인으로 존중..?을 못 받는다는 느낌이 들어
예를 들어 병원에서 뭐 검사를 하면 "이 자세로 가만히 있으세요"도 아닌 "자 이렇게 가만히 있어봐"이런 식... 다른 곳이나 식당같은 곳에서도 그런 적 많고
주변에서는 그냥 동안인 게 좋은거야~하는데 나는 너무 스트레스야ㅜㅜ 그 상황에서 기분은 나쁜데 "왜 반말하세요?"라고 하면 너무 시비거는 것 같아서 그냥 아무 말 안해,,,, 저런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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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이거 기분 나쁜 상황인 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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