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학과 복수전공 또는 부전공 선택 고민

안녕하세요.

지방대 안전공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내년에 3학년이 되는데요.

취업과 관련해서 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부전공 또는 복수전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찾아본 정보로는 대부분의 기업에서 안전분야는 신입을 채용하기 보다 경력자를 채용하는 것 같았으며,

회사 내 직원 중에서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한 사원들로 안전팀을 운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위 고민에 대한 질문을 몇 개 적어보았는데 답변이 가능한 것만 답변주시면 정말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공지식이 부족하여 질문 수준이 낮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공부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만약에

1. 전기공학과를 복수 전공 또는 부전공을 한 뒤에 전기 관련 자동제어나 공무로 취업하고

전기 관련 전문성을 키운 다음에 안전팀(전기안전관리자)으로 부서 이동을 있을까요?

2. 회사 내 안전팀으로 가면 안전팀 내에서 전기안전뿐만 아니라 PSM(공정안전관리) 등

안전분야에 관련된 기술을 배울 수 있을까요?

3. 현재 안전관리자의 역량 중 중요한 게 중대재해 처벌법 대응이라고 생각해서 안전공학에

관련된 수업을 주로 듣고 전기공학을 부전공하고 싶은데,

취업은 복수 전공을 하여 전기공학 관련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더 수월할까요?

(전기공학을 부전공하는 것보다 복수전공하는 것이 더 좋을까요?)

복수 전공 이수 학점 36학점, 부전공 이수 학점 21학점/ 복수 전공만 학위증이 나옵니다.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이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년에도 모든 일이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