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학년이고 (곧 4학년..ㅠ) 초반엔 나도 진짜 안붙었었다가...
저번 해만 대외활동 8개 했었었어!!!
대표적으로 알만한 거... 지금은 멜론 서포터즈 활동 중이야!!
뭔가 요즘 대외활동도 경쟁률이 너무 높아진 것 같아... 링커리어 보면
떨어졌다는 얘기도 많이 봤어서 내가 실제로 썼던 꿀팁 공유하고 갈게!!
1. 대외활동 계정 하나 만들어서 키우기!
나는 지금 한 7700명 정도 팔로워 수 가지고 있어 키운 지는 1년 좀 넘었다
(이거 키우는거 안어려워 대외활동 계정들끼리 서로 팔로우해주고
좋아요 해주면 맞팔 쉽게 돼)
그 대신 좋아요도 서로 많이 눌러줘야겠지.. 그럼 진짜 금방 키워
그리고 카드뉴스나 영상같은걸 거기다 올리는거야
그 다음에 성과를 꼭꼭꼭 정리해 (좋아요나 조회수같은거)
마지막으로 콘텐츠 너네가 만들 때
나는 디자인을 잘한다 or 나는 콘텐츠의 소재를 잘 찾는다! 등
내가 이걸 하면서 느낀 내 강점같은 걸 살짝 어필하면 진짜 잘돼
(나는 디자인을 어필 많이 했어ㅎ)
그리고 대외활동 콘텐츠 아니더라도 그냥 난 막 어디 다녀오면
그걸 콘텐츠화시키기도 했어ㅋㅋㅋ 즐기기의 영역까지 가버림
2. 트렌드 잘 안다고 어필하기!
이거 은근히 진짜 중요함... 왜냐면 우대사항에
밈 잘알이나 요즘 트렌드 잘 아는 사람 뽑는 경우 진짜 많더라고...
저번에 나 대외활동 면접 보는데
트렌드 서칭을 어떻게 하냐, 어디서 수집을 하냐고 질문을 진짜 받았었어
(나는 인스타매거진이라고 대답했었어!)
그런 데서 트렌드를 공부한다 생각하지 말고 즐기면서 봐야돼
공부하면서 보면 '재미'가 뚝 떨어짐 진짜.
3. 오~래 하나를 했다는 끈기 꼭 강조하기!
뭐 하나 꾸준히 한 거 어필하면 진짜 좋게 보는 것 같아...
나같은 경우는 블로그를 취미 삼아서 고딩 때부터 했거든???
횃수로 한 5년된 듯.... 진짜 유일하게 꾸준히 한거임ㅋㅋㅋㅋ
처음 대외활동 지원할 때 스펙이 너무 없으니까
이 얘기를 자소서에 썼었는데 붙었던 기억이 있어
4. 내세울 스펙이 없으면 협업능력 어필하기!
솔직히 대외활동 지원 초창기에 쓸 게 없잖아 ㄹㅇ....
아까도 얘기했지만... 걍 있는거 없는거 다 끌어서 써야 함
그 때 약간 먹혔던 게 동아리랑, 팀플! 이거 2가지 잘먹히고
팀원들 중에서도 1,2학년 분들은 꼭 이거 2가지를 쓰고 붙었다고 하시더라고....
약간 필승조합인듯ㅋㅋ
흠....일단 이 정도야...
여기 게시판 보니까 막 누구는 붙었다 누구는 떨어졌다 이 얘기 많아서 써봤어!!!!
그리고 약간 마지막 꿀팁인데... 처음부터 대기업 서포터즈 지원하지 말고
작은 대외활동 있잖아
서류를 구글폼으로 받는 곳... -> 이런 데 웬만하면 진짜 잘 붙음
여기서 서포터즈 경험 쌓아가지고 점점 더 큰 곳 넣으면 잘 붙어!!!
진짜꿀팁이야 다들 파이팅!!!!!! 😘
작성자 익명
신고글 나 대외활동 1년 간 8개 했는데 꿀팁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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