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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안 사촌들이 학벌 다 좋아 그중엔 나랑 동갑에 똑같이 2학년 끝난 서성한 친구가 있어
할아버지가 원래도 나보단 걔를 더 예뻐하는 것 같긴 했는데 설이라 용돈을 주셨음
걔한테는 성적도 좋고 취업도 잘 하겠네 이러셨는데 나한텐 좀 더 열심히 노력하라고 하시더라
말 들은 것도 짜증났는데 심한 얘기는 아니었잖아 걍 넘김..
근데 걔랑 용돈 얼마 받았는지 막 공유하는데 용돈 주신 액수가 달랐어......
걔도 약간 당황하고 난 엄청 울컥했는데 최대한 티 안 냄
지방대 간 게 그렇게 잘못한 일이야? 서러워서 다신 가기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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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지방대 다니는데 이번 설 너무 서러웠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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