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제 상반기 공채 자소서 쓰고 있을 시즌이라.......... 자소서 잘 쓰는 법 알아보고 있는뎅
불합격하는 자소서 유형 4가지도 보면 좋을 것 같아
1) 나만 잘했다 유형
"팀 프로젝트 중 한 번에 두 가지 어려운 과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했습니다.
제 동료들은 해결 방법을 찾기 어려웠지만, 저는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팀의 성과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했습니다."
= 팀 프로젝트에서 개인의 노력만 말하는 건 안 좋아 혼자 팀플을 다 했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거고
나의 노력만 자랑하면 회사 안에서도 팀원들과 잘 협업하지 못한다는 인식을 줄 수가 있음
2) 나열 기차 유형
"다양한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팀워크를 발휘하는 능력을 길러왔습니다. 학부시절 어떤 프로젝트의 리더로서 성공적으로 과제를 제출하고 a+를 받았습니다. 마케팅 회사 인턴 중 ~"
= 정확하게 나의 과거 자소서와 일치함..... 무작정 경험만 주르르륵 나열하는 거 알지?
많이들 이런 식으로 작성해봤을 거 같은데 이렇게 쓰면 결국 핵심 전달이 제대로 안 됨
링커리어 자만검 보면서 합격 자소서들이 어떻게 쓰는지 많이 보려고 했어
3) 그래서 What & Why & How가 뭔데? 유형
"팀 프로젝트 중 한 번에 두 가지 과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했습니다. 동료들과 회의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했습니다. 우선순위에 대해 각자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을 맡아 과제를 해 나갔습니다. 경영학 전공인 저는 OOO을 맡아 ㅁㅁㅁ을 했습니다"
= 알맹이 없는 빈껍데기로만 쓰는 유형
두 가지 과제인데 자세한 내용이 없어 대체 무엇을 한 건지,,,
왜 우선순위를 정하게 되었는지 등에 대해 말을 안 하고 있지 구체적으로 ㅎㅎ
다른 사람이 읽기 편하도록 간결하게 쓰되 남이 읽었을 때도 이해 가는지 생각해보자
이게 어렵다면 주변 지인에게 읽어보라고 하는 것도 좋음
4) 부정적인 기운이 느껴지는 유형
"팀 프로젝트 중 한 번에 두 가지 과제가 발생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나서야 했지만, 그 누구도 선뜻 나서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과제를 둘 수 없었기 때문에 팀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팀을 이끄는데 의견이 모이지 않아 진행 속도가 나지 않았습니다"
= 부정적인 상황을 당연히 쓸 수 있는데 이건 그냥 주절주절 부정적인 상황을 계속 말하는 느낌이라 안 좋은듯 언급을 하더라도 이런 식으로 쓰는 건 지양하면 좋을 것 같아
출처
https://www.instagram.com/p/C2RqsZvrTrn/?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서류 전형 탈락하는 자소서 특징 이것도 같이 봐바
https://www.instagram.com/p/C136wD6pvlp/?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작성자 익명
신고글 불합격하는 자기소개서 4가지 유형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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