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취준 고민

현재 스펙은

서성한/ 비상경(마케팅 유관) / 학점 4.2

콘텐츠 마케팅 관련 활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 공기업, 대기업 마케팅 관련 대외활동 2회
• 무역 관련 자격증
• 교내 수상 1회 (콘텐츠상)
• 영상 pd 계약직 근무 4개월
• 교내 콘텐츠 마케팅 랩실 한 학기 활동

그 외 오픽 im3

이렇게 입니다.

오픽은 더 올려야 할 것 같고, 현재 한 학기 남은 상황입니다.

마케팅 직무를 생각하고 스펙을 쌓아왔는데 11월부터 지원한 현장실습에서 마케팅 직무에서 총 6번 정도 서탈을 경험하고 어떻게 취준 방향을 쌓아나가야 할지 막막해 글을 쓰게 됐습니다.. (스타트업 한 곳에서는 서류 합격하였습니다.)

스펙이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자소서나 포트폴리오에 문제가 있어 첨삭을 받아봐야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또, 마케팅 뿐만 아니라 다른 직무까지 병행해서 준비하는 것도 최근 고려하고 있습니다.

한 학기가 남은 상황인데 막학기를

취업 동아리나 마케팅 동아리 활동 + 자소서 및 포폴 보강 + 추가 대외활동

이렇게 계획하고 있는데 근 3개월동안 현장실습 서탈만 6번 경험하니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이렇게 준비하는 게 맞는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글이 많이 길어졌는데 서류나 스펙적으로 보강이 필요한지, 자소서나 포폴 보강이 더 급선무인지, 막학기 계획이 잘못됐는지 궁금하여 글 씁니다.

긴 글 일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