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초에 졸업 후 변리사 시험 준비로 1년을 보내고, 올해 2월 1차 필기에서 3~4점 정도의 차이로
비교적 아깝게 불합이 예상되어 내년 1차+2차를 노려볼까 했으나, 조금 맛본 2차 서술형 법과목의 난이도 때문에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국숭세단 라인 기계과 졸업하였고, 학점은 3.23으로 낮은데 대외활동, 공모전 등의 스펙도 없습니다.
일반기계, 공조냉동 쌍기사 필기를 4학년때 마쳐놓았고, 공조냉동기사는 올해 5월에 실기 응시예정,
일반기계는 필기 인정기간이 거의 끝나가서 올해 2회차에 필기+실기를 이어서 응시할 예정입니다.
어학성적은 토익 935점이 있고, 10일 공부해서 응시한 토익에서 받은 점수인 만큼,
다른 어학시험에 응시하더라도 자신있는 정도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운전면허 1종 보통뿐이고 컴활이나 한국사 등도 없습니다.
중점적으로 질문드리고 싶은 사항은,
낮은 학점과 졸업후 1년의 공백기간으로 인해 그나마 공기업에나 도전해볼만 하다고 생각하고
쌍기사와 컴활, 한국사 등의 자격증을 준비하려고 계획을 세운 후에 각종 커뮤니티를 둘러보니,
보통 공기업을 기피하고 중견이더라도 사기업을 선호하는 분위기인 것 같아서
1. 혹시 가능하다면 현재의 스펙에서 어떻게 더 보완을 하면 중견기업에 입사를 할 수 있을지,
2. 아니면 현실적으로 공기업에 올인하여 ncs를 열심히 준비해서 경쟁률 다소 높은 공기업을 뚫는게 맞을지
취업시장에서 1년간 벗어나 있어서 관련 지식이 부족한 만큼 많은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자 동구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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