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고민

안녕하세요, 회계 직무 취준생입니다.

이번에 계약직에 합격했는데 과거에 진행했던 인턴과 수행업무가 비슷한 것 같아 입사를 고민 중입니다.

공백기가 길어 당장 이번 상반기와 병행하며 계약직을 할지, 아니면 다른 기회를 더 찾아봐야 할지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과거 인턴 때는 주로 전표 입력, 경비 처리, 법인카드 관리, 자금 집행 및 결산 지원 등의 업무를 주로 진행했습니다.

계약직 공고에 있는 수행 업무는 경비 처리, 법인카드 관리, 비용 원장 관리 및 결산 지원, 부가세 세금 신고 지원, intercompany(정확한 개념을 몰라 영어로 작성했습니다) 인보이스 발행 등입니다.

과거보다 조금 더 확장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