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인기글(실시간)

취준하면서 가장 서운했던 말

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4099319

취업 준비하면서 응원도 많이 받지만, 가끔은 예상치 못한 말 한마디에 서운할 때가 있잖아. 그래서 오늘은 내가 직접 듣거나 주변에서 들은 “취준하면서 가장 서운했던 말” TOP 3를 정리해봤어! 다들 공감되는 거 있으면 같이 얘기해보자 ㅎㅎ

 

 

 

3위: “그 정도면 괜찮은 거 아냐?”

 

서류 광탈 얘기하면 “그래도 몇 개 붙었잖아!”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하면 “그래도 경험 쌓였잖아!”

물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중요하긴 한데, 내 입장에선 그 ‘괜찮다’는 결과가 아닌데… 괜히 내 고민이 별거 아닌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아. 진짜 공감이 필요한 순간에는 “아쉽겠다ㅠㅠ” 같은 말이 더 위로되는 것 같아.

 

 

 

2위: “아직도 취준해?”

 

이거 진짜 역대급 멘트임ㅋㅋㅋ 오랜만에 친구 만났는데 “뭐 하고 지내?“라고 묻길래 취준 중이라고 했더니 돌아온 대답이 “아직도?”… 내가 일부러 오래 하는 것도 아니고, 나도 얼른 취업하고 싶다고ㅠㅠ 애초에 이런 말 들으면 할 말도 없어지고 기분만 묘해짐.

 

 

 

1위: “너만 힘든 거 아니야”

 

이 말이 맞는 말이긴 한데, 그냥 공감해주는 게 더 좋을 때도 있잖아. 힘들다고 말했을 뿐인데 “다 힘들어~”로 퉁 쳐버리면 괜히 위로받기는커녕 내 고민이 사소해 보이는 느낌? 물론 다들 힘든 거 알지만, 가끔은 “진짜 힘들겠다ㅠㅠ” 한 마디가 더 큰 위로가 되기도 할 것 같아

 

 

 

취준하면서 듣고 가장 서운했던 말들, 다들 공감되는 거 있어?

추천을 눌러 베스트로 올려주세요!닫기 아이콘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익명

신고글 취준하면서 가장 서운했던 말

사유선택
  • check-icon
    욕설/비하 발언
  • check-icon
    음란성
  • check-icon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check-icon
    개인정보 노출
  • check-icon
    특정인 비방
  • check-icon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8
APP 설치하고
스크랩한 공고의
마감 알림을 받아보세요!
app-banner-image플레이스토어-배너앱스토어-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