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과가 세상을 지배함. 세상의 혁신은 이공계 출신이 대부분 함, 세상의 퇴보는 지금 대통령이나 갈라치기 하는 사람들 학과 출신만 봐도 답 나오는듯
우리 아버지 삼전 다니시는데, 예전에는 문과 출신 임원들이 많아서 보고서 올릴 때 전문용어 써서 올리면 이해되도록 다시 써오라면서 빠꾸 했는데 최근에 임원들 물갈이 하면서 이공계 출신들이 대거 포진한 후로는 보고서 빠꾸 받는 일 없었대 ㅋㅋㅋㅋㅋ 오히려 전문용어로 소통 되면서 커뮤니케이션도 잘되는 느낌이래. 지금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한테 밀리는 이유 중 하나가 과거의 저런 문제도 한 몫 했을듯. 주가만 봐도 답 나오잖아?
참고로 지금 sk하이닉스가 하는 기술은 성공하기는 어렵지만 성공만 하면 대박인 기술이었는데 이공계 출신 임원들이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무조건 필요로 하는 기술이라면서 끝까지 끌고 나간 결과 지금은 성공시켜서 앤비디아에 거의 전량 납품하고 있죠?
이와 대조적으로 삼전은 성공은 쉬운데 효울이 그렇게 좋지 못한 기술을 끌고 나감. 왜 삼성은 이걸 했냐? 그 당시 문과출신 임원이 해당 사업은 돈이 안된다면서 완전히 없애려다가 그나마 사업 축소하는걸로 결정했다고 함. 그래서 지금은 고효율의 chip이 필요한데 미래에 대해 예측을 잘못한 결과 기술력이 딸려서 앤비디아에 납품조차 못하고 파운드리는 TSMC한테 너무 밀렸음.. (이 기술이 지금 핫한 반도체 패키징인 HBM임)
이래서 제조업이 메인인 회사의 임원들은 이과가 다 포진해야해,, science도 모르면서 앉아있기만 한 멍청한 잉여인력들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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