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27 일요일 오전 GSAT을 봤다.
기억이 사라지기 전 빠른 후기를 적어놓아야지
1. GSAT 영역별 후기 |
[수리]
숫자 아주 깔끔하고 계산도 많지 않다고 느껴졌다.
옳지 않은 것은? 옳은 것은? 이거 잘 보고 해야한다. 그래서 나는 답안지에 옳지 않은 것은 N이라고 쓰고 시작했다.
근데 사람들은 다들 답을 잘 적어오던데 나는 적을 시간이 없었다....
하얀책 하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시험이랑 너무 거리가 있드라고,,, 차라리 계산을 연습할거면 비타민인가 그거를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다.
자료해석은 사실 틀린그림찾기다 생각하고 풀었다. 너무 재미 없어서,,,
19개 풀었는데 다 맞았음 좋겠다.
[추리]
이것도 마찬가지로 쉽게 나온 것 같았다. 특히 뒤에 비문학같은 지문 엄청 쉬웠다. SKCT랑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비문학 같은 문제들에서 이제 거짓인 것을 골라라 이런 문제가 많은데, 이것의 팁으로는 일단 글보다 선지를 먼저 읽는 것이다.
뭐 내가 아는 주제라면 선지를 보고 어? 이거 아닌데?? 싶은 선지가 있을 것이다. 그럼 그 단어가 나오는 부분을 빠르게 스캔해서 봐본다.
그러면 보통은 잘못된 선지더라! 이렇게 하는데 내가 익숙하지 않은 주제라면, 1번부터 핵심 단어를 스캔해서 찾아서 그 문장만 읽는 식으로 문제를 풀면 잘 풀리는 것 같다.
그리고 명제는 뭐 식같은거 외워서 풀면 되는것이고, 조건추리는 조건을 일단 적어보고 채워지면 오 땡큐하고 풀면 된다.
근데 안채워진다? 그러면 이제 선지에서 만약 ~라면, ~다. 이런 선지를 우선적으로 대입해본다. 그러고 참인지 그럴때 거짓인지 찾으면 금방 풀리더라고~
하지만 이 방법의 단점: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음.
어째저째 27개 풀었는데 다 맞았다고 해주라!
2. 결론 |
하얀책 풀 필요가 있나 싶다. 또 준비를 해야한다면, 파란책과 봉봉책과 ㄹㅇㅇ만 주구장창 돌리고 오답하고 갈 것이다.
시험볼때의 마음가짐은 항상 [안되면 겨울에 여행다니고 쉬다가 봄에 다시 준비하지 뭐~] 였는데 꽤나 괜찮은 것 같다.
취준은 다음에 또하면 되지만 졸업은 미뤄지고 싶지 않았다.
졸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행복하다.
인터뷰 - 제이성 님
https://blog.naver.com/rlawntjd410/22363581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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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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