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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산기술 직무와 양산기술 피앤티 직무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먼저 저는 산업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를 복수전공했으며,
데이터 전처리, 데이터 분석, 데이터 관련 서비스/시스템 개발, 데이터 수집 (데이터 엔지니어링) 경험이 있습니다.
두 직무 중 어떤 직무로 지원하는 것이 맞을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양산기술의 경우, 필요역량에 "프로그래밍 능력 보유자 우대(TEST 프로그램 개발, 분석 프로그램 등)"가 있지만 자격요건에 산업공학과나 컴퓨터공학과가 없고,
양산기술 피앤티의 경우, 자격요건 전공에 산업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Q1. 제 경험에 기반했을 때, 둘 중 어떤 직무로 지원하는 것이 더 맞을까요?
(전공정, 후공정의 차이라는 것은 알고있는데 둘 중 어느 파트에 제 경험이 더 유용하게 쓰이는지 모르겠습니다)
Q2. 보통 두 직무간 TO의 차이가 많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있다면 어떤 직무가 더 많은지도 궁금합니다..!)
Q3. 제가 반도체 관련 경험은 하나도 없어서.. 지금이라도 짧은 강의라도 수강해서 관심도를 조금이라도 어필할까합니다. 혹시 저와 같이 반도체 경험은 없지만 데이터 관련 경험을 토대로 양산기술 직무로 입사한 경우도 좀 있을까요?
천사 현직자 분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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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hd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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