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4118051
내가 오늘 알바 퇴근하다가 버스에서 잘못내려서 아무것도 없는 도로 한복판에 있게 되었어
그때는 머리가 하얘져서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5번을 전화해도 안받으셔서 아빠한테 전화했거든
다행히 아빠가 데리러와서 안전히 집에 왔는데
엄마가 정신을 어따두고 다녀서 부모 힘들게 하냐고 나때는 그딴일로 부모한테 전화해서 오라가라 안했다 복에 겨워서 되바라졌다 정신차리라는 말씀을 하셨어..
걍 그냥 갑자기 이말 들으니 우울하네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속상해서 글쓴다..
사유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