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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다니면서 갑자기 회사 경리 퇴사했다고 다른 직무이던 나를 경리로 앉히고
인수인계 없이 3개월을 버티면서 다님. 8 to 5인 회사인데 새벽 5시 30분에 대표가 카톡으로 업무지시함
나 그 때 막 일어나는 시간인데 연락 와있는거 보고 기겁함.. 그리고 빠르게 이직자리 알아보다가
마침 인턴했던 중견기업에서 스카웃 제의와서 4/1 출근 예정임. 그래서 퇴사일 2주 남기고 퇴사통보했는데
인수인계 해야한다고 4월 첫째주까지 근무해달라 함.. 근데 새 회사 출근 일정 조율 안되서 지금 골치아프다ㅠ
나는 하나도 교육 못 받았는데도 세무사에 기장 다 맡긴 경리라.. 할일이 크게 없는데 하루 이틀 인수인계만 하고
3/31일자로 퇴사하고 싶은데 안 받아주네.. 미치겠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날 퇴사할건데 그냥 사직원쓰고 통보하면
안되는건가? 아직 수습기간이고 계약서에 수습기간 예고없는 퇴사 가능하다고 적혀있는데..
입사도 힘든데 퇴사도 힘든 시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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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좋은 퇴사는 없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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