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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사립대 (이원화 캠퍼스)
학년: 3학년 2학기 (22살)
전공: 어문 / 경영
학점: 4.4
스펙: 오픽 AL, 토익 910점, 6개월 해외경험, 대외활동 1회
최근 인턴 및 취업을 찾아보면서 아무리 스펙을 쌓아도
지방대는 한계가 있다는 얘기를 많이 봤습니다. 아니라는 분들도 몇분 계셨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지방대 (특히 문과)는 답이 없다는 말이 많았어요.
해외경험도 열심히 쌓고 어학성적도 쌓고.. 앞으로 관연 자격증 취득하면서 공모전도 준비할 생각이었는데 , 취업에 가까워질수록 이원화 캠퍼스지만 (서울이랑 입결차이가 많이나서 분캠에 가깝다고 생각) 어차피 지방사립대일 뿐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동시에 여기서 열심히 살기보단 조금이라도 빨리 편입 준비를 해서 지거국이나 인서울 하위권으로라도 학교를 올리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학벌콤플렉스가 심하기도 하고요…
이런 상황에선 보통 지방대에서 스펙을 더 쌓는 것을 선택하나요
아니면 편입으로 조금이라도 학교 올리기를 선택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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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맹맹먕먙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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