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광경영학과 대학생
댕모태용🐶입니다.
오늘은 제 블로그 역사상 처음으로
관광 관련 대외활동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뒷돈 받은 거 절대 아니고요!
제가 작년에 했던 대외활동인데
너무나 만족스러웠기에
여러분께 홍보도 하고,
작년 우수활동자로 선정된 제가
합격 꿀팁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다들 소리 벗고 팬티 질러~ 우후🎵
2025 관광서비스 모니터링단(가칭) |
주최 및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관광공사
출처: 투어라즈, 「2025 관광서비스 모니터링단(가칭) 참여자 공모」
관광서비스 모니터링단이란?
국내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하여
관광지의 매력을 발굴하고,
서비스 상태가 괜찮은지
점검하는 대외활동입니다.
앞에서 대외활동이라고 했기에
"어라? 대학생만 할 수 있나?"
하실 수도 있지만,
여행에 관심만 있다면
내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혜택, 지원 양식 등은
아래 투어라즈 공식 홈페이지를
반드시 참고해 주세요!
https://touraz.kr/announcementList/pssrpView?pssrpSeqEnc=7pEQI*nCdqOvFFoCblxjzg==&curPage=2
참고하라고 했는데
대충 보고 양식대로 지원 안 하면
당신 책임인거여~
2025 관광서비스 모니터링단 장단점 |
2025 관광서비스 모니터링단
모집 공고에 올라온 정보뿐만 아니라
제가 작년에 했던 내용도 포함해
장단점을 알려드릴게요.
장점
첫 번째, 어마 무시한 지원금.
1년에 여러 차례 점검하러 갈 텐데,
갈 때마다 약 30만원을 지원해 줍니다.
교통비, 식비, 관광지 체험비 등을
30만원 내에서 충당하시면 되고,
남는 금액은 지갑으로 ㅎㅎ
(구라 아니고 진짜임)
두 번째, 짱짱한 주최 측.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 및 주관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대외활동입니다.
관광 대학생들에게 추천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 때문입니다.
세 번째, 남의 돈으로 여행하기.
관광지 점검이 주요 목적이지만,
점검과 동시에 관광도 할 수 있는데요.
이걸 내 돈으로 하는 게 아니다?
기분 레전드 째집니다.(쭈악쫙)
네 번째, 첫 대외활동 친구들에게 강추!
대부분 대외활동은
SNS 마케팅이 필요해서
SNS 팔로워가 적으면
불합격하는 경우도 잦은데요,
이 활동은 SNS가 전혀 필요 없기에
처음 대외활동하는 친구들에게
안성탕며아니 안성맞춤입니다 >_<
단점
첫 번째, 혼자 하는 활동.
작년에는 개인 단위로
관광지를 방문하며 점검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혼행 달인이 된 나...
다양한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
죽어도 혼자 여행 못 한다
하시는 분들께는 비추합니다.
두 번째, 은근 빡센 과정.
그냥 관광지 방문해서 점검하면 끝!
이 아니니까 쉽게 보지 마십쇼.
살면서 처음 여행자 보험 들어봤고요,
관광지에서 점검만 하고
못 놀 정도로 바쁠 때도 있고요,
방문 기간 동안 운영 측과
잦은 연락은 필수고요,
그러니까 꼼꼼하지 않은 사람도 비추.
전년도 우수 활동자가 알려주는 합격 꿀팁 |
네... 다들 이것만 바라셨을 텐데...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근데 일단 그전에
우수활동자 인증부터 해야겠죠?
탸란~ (튤라)(ㅈㅅ)
"엥?! 관광 서비스 상생 지원단인데요?
관광서비스 모니터링단 아닌데
왜 구라 치세요?! ㄲㅈ"
에... 활동명은 바뀌었는데요...
주최 측이랑 활동 내용이랑
혜택이 완죠니 똑같으면
그냥 같은 거 아닌가요...😢
참고로 전원에게 스탠X 텀블러를,
우수활동자에게는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굿즈 접시를 주셨습니다.
이래서 노비도 대감집 노비가 짜세.
이제부터 합격 꿀팁 들어갑니다.
입 벌려.
출처: 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2006.06.11
첫 번째, 관광 서비스 점검이
필요하다고 느낀 경험을 작성해라!
무슨 대외활동이든
참여 동기가 제일 중요한 만큼
여러분의 경험을 반드시 적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최근 뉴스에서 광장시장 등
관광 서비스가 나쁜 경우를 봤다"
라고 사례를 작성했었는데,
여러분이 직접 여행하면서
불편함을 느낀 소감을
작성하는 게 훨씬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 나만의 장점을 적어라!
이것도 JONNA 당연한 소리인데,
나만 가지고 있는 차별점을
어필하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관광 전공 대학생을 어필했었고,
관광과 관련 없는 직종(또는 학과)이라면
여행을 굉장히 좋아한다거나
(ex. 한 달에 한 번은 무조건 여행을 갑니다!)
완전 꼼꼼한 성격이라는 것을
(ex. 알바 사장님이 저보고 컴퓨터래요
너무 꼼꼼해서.)
어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딴 게 뭐가 팁이냐 싶은데
저도 제가 왜 합격했는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작년 대학생 부문은 면접도 없었음...
하지만!
제가 아무 것도 모르는 만큼
다른 사람들도 모를 테니
그냥 여러분의 바이브~대로
지원하는 게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인터뷰 - 댕모태용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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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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