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 공감

카페 알바 2년 이상 하면서 느낀점들

- 그냥 아아만 시켰으면 좋겠음

- 오늘 좀 한가하네? 하면 손님 몰려옴 (꼭 한번에 우르르 옴..)

- 같이 일 하는 알바생이랑 합이 잘맞으면 행복함 (샷 내리기-얼음컵 준비하기 환상의 듀오)

- 바로 앞에 써있는데 화장실 어디냐고 오만번 물어봄

- 단체로 주문할때 꼭 누군 한명씩 카운터 와서 주문하고 누군 종이에 메뉴 적고 있음 (정신없음)

- 카운터에서 손님이 메뉴 고민하고 있을때 괜히 뻘쭘해서 바쁜 척 함

- 칼퇴를 위해 마감청소 쫓기듯이 함

- 보통 일하면서 음료 한 잔은 제공되서 커피 잘 안사먹게 됨

- 다른 카페 알바생 보면 초보인지 아닌지 바로 알 수 있음

- 집에서 커피&디저트 담당임

또 공감가는 거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