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4176345
저는 원래 썸일 때 확신이 생기기까지 마음을 주지 않는 편이에요.
뭐 ..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그런데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자꾸 본인이 어떤지 직접적인 질문을 하는게
좀... 재미가 없고 지친달까.. 제가 확신을 가져가는 과정에서 '니가 좋으면 나도 좋은데
니가 싫으면 나도 노력하고 싶지 않아.' 이게 너무 느껴져서 좀 그렇네요..
이런 사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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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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