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전까지 여기저기 구르는 거 어떻게 생각

원래 중고등 교사 희망했는데 굳이 힘든 길 걷고 싶지 않아서 1년 반정도 방황했어 

그러다가 대학교 계약직 합격해서 현재 6개월 정도 일하고 있는데

교사 미련도 있고, 대학교 정규직도(우선 1번 지원했다가 ncs 공부 안 해본 상황에서 한 거라 떨어짐) 사수가 지원해보라고 하고 사기업도 들어가보고 싶고 한 상황이야

가장 가능성 높은 건 이번 하반기에 대학교 교직원 채용공고 나면 지원하는 건데

뭔가 이것저것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취업시장 힘들고 내가 될 거란 보장도 없겠지만 

우선 다 도전해보고 정 안 되면 대학 교직원 해보는 건 어떨까,, 일관성 없다 생각할까

이래저래 고민이 많은 상황이야

조언 부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