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펙 4학년 고민입니다

지방대 학점 4.0/4.5 

컴공 재학중인 올해 졸업 예정인 4학년입니다.

컴공 수업 들으면서 수업같은건 열심히 따라가면서 들었지만 코딩이 너무 힘들고 개발에 대한 부담감이 너무 힘들어서 개발자의 길을 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창작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못하겠더라고요. 

아무래도 공무원이나 공기업같은 안정적인 직장이 더 적성에 맞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부끄럽게도 고민만 하다가 4학년 1학기까지 왔습니다.. 

그래도 졸업은 하고 공기업이나 전산직같은 것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요??

토익은 600점이라 공부중이고 정처기도 공부중입니다. 

그리고 혹시 공기업 말고도 컴공 졸업장으로 할 수 있는 개발직 외에 다른 일들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