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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사립대 기계공학과 재학생입니다. 4학년으로써 향후 계획에 대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갈수록 불안한 채용시장에 대한 두려움도 크고 우선 저의 스펙은 좋지 못합니다. 학점은 3.4 토스IH ,자작자동차 동아리1년-대회 참가, 스마트팩토리 생산관리 교육 ,융합전공으로 설계 테크니션 수료 및 설계 부트캠프 참가, 코멘토 생산기술 5주 인턴

현재는 산학프로젝트 구조설계 팀장으로 ansys, 카티야 3D 설계 하고 있습니다. 수상은 교내 공모전 취업분석 취업과정 포트폴리오 동상이고,우선 일반기계기사 1차 실기준비중입니다

 

 

3학년 떄 까진 생산기술,생산관리 관련 스펙으로 초점을 맞추고 프로젝트나 경험을 쌓아 볼려고 했지만 관련 스펙쌓기엔 프로젝트 외에 인턴이나 실무경험이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4학년이 되고나서 인턴이 될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이대로 졸업을 할 것만 같은 고민이 깊어서 알아보던중 담당교수님께서  k-move 해외인턴으로  생산이나 품질쪽으로 미국인턴 1~2년간 경험해보는게 어떨지 제의해주셨습니다.

 

원래의 계획은 생산기술 직무로 확실히 마음먹고 이번 하계에 생산마스터 기업연계 4주 프로젝트를 한 후 2차 시험때 산안기를  취득 하고  4학년 2학기에 데이터분석 동아리 들어가서 데이터 역량 실제로 배우면서 하반기 인턴채용을 목표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또한 자소서와 생산기술 직무에 핏하게 공부하며 인턴을 지원 해보고싶었지만 만약 졸업전에 되지 못하고 졸업 후에도 인턴경험을 쌓을려고 한다면 그 시간들이 너무 아까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 노력에 따라서 붙고 안붙고가 결정되지만 적은 스펙으론 보장이 안된다는게 제겐 너무 큰 두려움이었습니다.

 

 

 만약 미국인턴지원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1달간의 품질교육과 나머지 4~5개월간 오피스영어 교육을 계속듣고 12월쯤에 대사관 면접,기업과 면접 후에 1월 2월 쯤에 출국 후 미국인턴 일을 할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담당자분이랑도 애기나눴지만 제가 가진 프로젝트 경험과 교육등을 어필하면 왠만해선 붙는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이 어느정도 가능해서 영어를 더욱 배운다면 면접은 크게 어려움으로 느끼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기업 면접을 볼시에 굳이 품질 직무가 아닌 생산쪽으로 갈수있다고 말씀하셨고, 또한 품질교육을 그렇게까지 깊이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스펙을 계속 쌓고 싶은데 뭐가 맞는지 제 자신이 너무 확고하지 못한 것 같고 요새 채용시장도 심상치 않다보니 오만 생각이 듭니다, 생산기술 직무 공부하면서 이게 제게 맞는 길인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미래를 보았을 떄 비전이 있을지 아니면 품질로 직무를 돌려서 미국인턴을 지원할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이라면 학교다니면서 계속 프로젝트나 데이터 역량 키우면서 인턴 지원하거나, 계속 안될시에 중소-중견 들어가서 경력을 쌓던지 아니면 졸업 후에 바로 미국인턴 경험한 후 한국돌아와서 다시 취업하는것중에 어떤게 베스트일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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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살려주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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