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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늦은 새벽에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다가 고민이 깊어져 여기에 글 쓰고 잠이나 청하려합니다.
뭘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냥 멍청하게 살았던 것 같아요.
99년생 남자이고 이번 년도 2월에 졸업했습니다.
전적대는 인서울 하위권 (광명상가)
편입한 학교는 중경외시 라인이고 학과는 영어영문 전공에 정치외교학과 복수전공입니다.
학점은 4.5점 만점에 4.35입니다.
어학 성적으로는 TOEIC 975, OPIc: IH, JLPT N1 있습니다.
타 자격증으로는 국제무역사 1급, 무역영어 1급 있습니다. 컴활은 현재 취득 준비 중이구요...
그런데 결정적으로... 제가 대외활동이나 인턴 경험이 전무합니다. 아르바이트 경험만 주구장창 있어서
솔직히 자소서에 해외영업에 대해 관심을 가진 점을 쓰기가 너무 부족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상사에서 일하는 아버지를 존경해서 관심이 갔거든요...
교내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따로 모여서 놀고 같이 활동한 적은 많습니다만, 그게 또 공인되는 항목이 아니다보니
이걸 쓰기도 그렇고...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직무로 지원하는게 맞긴 한걸까요 아니면 차라리 다른 공부를 더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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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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