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콘텐츠 마케팅 직군을 희망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콘텐츠 마케팅(문화 콘텐츠를 마케팅하는 직무: 방송국 마케팅 팀, 제작사 마케팅 팀,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팀)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요구역량: 플랫폼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 및 콘텐츠 기획, 온/오프라인 캠페인 기획 및 실행, 오디언스 데이터 분석, 마케팅 컨셉/전략 및 액션 플랜 기획, 디지털 마케팅 전략 수립, 디지털 콘텐츠 운영
<스펙>
SKY 미디어계열(본전공), 경영학과 이중전공
학점 4.3*
기존 PD직군을 희망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작 경험이 있고, 엔터테인먼트방송국(tvN) 콘텐츠 마케터 대외 활동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교환학생 이후 기간 문제로 휴학 후 체험형 인턴 입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류 합격 후 여러 곳에서 면접을 보았을 때 공통적으로 들었던 말이 '지금까지 PD 직군을 많이 해왔던 것 같은데 왜 갑자기 마케팅을 하려고 하느냐' 였습니다. 워낙 활발하고 규모가 큰 콘텐츠 제적 경험이 다수 있어서 PD직군이 어울린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그때마다 tvN에서의 콘텐츠 마케팅 경험을 언급하며 콘텐츠를 알리는 일을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사실 이때도 PD를 희망했지만 방송국 대외활동을 하기 위해 진행했던 콘텐츠 마케팅 활동이 현재의 저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어주었네요)
현재 IT계열의 서비스 기획팀에서 인턴으로서 서비스 프로모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업무를 담당하며 소셜 트렌드 모니터링, 프로모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앱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회사 규모와 복지의 경우 정말 좋은 편이지만, 입사 직전까지 제가 차후 마케팅을 희망하는 계열이 IT계열이 아니다 보니 고민이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PD 직군을 많이 해왔던 것 같은데 왜 갑자기 마케팅을 하려고 하느냐'라는 질문에 대해 더 좋은 스토리텔링을 만들고 디지털 마케팅 관련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 현재 입사를 확정한 상태입니다.
이 경우 향후 제가 바라는 분야가 IT마케팅 분야가 아니더라도, 제가 희망하는 직군과 연결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인턴의 경우 급하게 하는 것보다 유관 직무를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정말 많이 봐서, 이 업무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을 지에 대해 많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 콘텐츠 마케팅 쪽으로는 인턴 공고가 정말 많이 나지 않아서 인턴 업무 후 방송국 파견직 경험을 생각 중에 있습니다.
작성자 명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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