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취감 전혀 없..

계약직 근무중인데 내 업무가 계속 일이 있는 게 아니더라고..

교육 사업 실무 담당하고 있는데 연말에 사업 마무리라서 잠깐 바쁘고 

그 다음부터는 엄청 한가해.. 현재는 신규 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 내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 

모집 되면 간간히 계획서 받고 검토하고 결재올리고 하는 건데.... 

일이 너무 없으니까 진짜 이직 마렵다  ㅠㅠ 27살인데 이러고 있어도 되나 싶고.. 

여기 정규직 공고 날 거라 해서 8월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매번 직장 올 때마다 괴로움 ㅠㅠ 일이 너무 없어.. 

이 시간에 공부하면서 정규직 ㄱㄷ리거나 아님 퇴근 후에 이직 준비하는 게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