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재학 vs 학점 포기, 인턴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최근 KB 라이프 HR 파트 단기 계약직 서류 전형을 통과하여 면접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 관련 고민이 생겨 글을 남깁니다! 

인턴(단기 계약 10주)에 합격하게 되면 현재 학기 중에 근무를 하게 되어 학기를 다 할 수가 없어 (취업계 불가, 중도 휴학 불가) 학점을 거의 D0로 맞추게 될 것 같습니다(일부 과목 F)ㅎㅎ..

그래도 인사쪽 직무는 경력 기회가 많지 않고 나름 규모 있는 기업에서의 경험이라 자꾸 흥미가 가네요ㅠㅠ 

물론 아직 합격도 하지 않았지만! 채용시 하게 될 업무는 워크데이(인사관리 프로그램) 데이터 이관, 사내 행사 및 사무 지원 정도로 막 특별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후에는 금융/IT 분야 기업 취업을 희망해요..!

경솔하지만 합격한다면 채용을 포기하고 학교를 다녀야할까요? 아니면 이후 재수강 한다는 생각으로 학점을 보내줄까요??ㅠㅠ

현재 스펙 및 향후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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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군필) / 3-2 재학중

학교 : 중경외시 / 학점 : 3.5

학과 : 언어학과 / 컴퓨터공학 (이중전공)

자격증 : adsp, HRM 전문가, gac

어학 : opic IM3, sjpt lv5 (토익 만료)

대외활동 : 인사 관련 학회 1회

기타 : 공모전 3회 출품, 2회 수상 (HR관련 제도 및 프로그램 기획), 개인 인사 직무 포트폴리오 2개 (채용브랜딩, 기업 조직문화 분석)

경력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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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 예정 (컴활 2급,mos / sqld / ERP / 사회보험 전문가) + (정보처리기사, 빅데이터분석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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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 가고있는걸까요ㅎㅎ,,어쩌면 좋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