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는 전공 다 살렸어?

처음엔 고등학교때부터 바라봐왔던 방향이라 본전공이 내 길이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대학 와서 수업 듣다 보니까 점점 흥미가 없어지더라고. . ㅋㅋ반대로 복수전공으로 들은 과목들은 진짜 재미있었고 배우면서 이게 나랑 잘 맞는구나 싶었어!! 그래서 자연스럽게 복수전공에 더 집중하게 됐구 지금은 복전한 게너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

전공이 꼭 처음부터 딱 맞아야 하는 건 아닌 것 같아ㅎㅎ대학 와서 배우면서 내 길을 찾을 수도 있더라구

너희는 본전공이랑 잘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