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랑 진짜 안 맞는다 하는 도메인 있냐

나는 뷰티 나도 뭐 올리브영 기프트 카드 같은 거 생일 선물로 들어오면은 가서 틴트도 사고 하긴하거든 

근데 그냥 그 뷰티 산업이라는 거 자체가 너무 상술중에 상술이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고 (물론 다른 도메인도 다 마찬가지로 물건 팔려면 그렇게 하겠지만)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퍼스널컬러로 비슷한 거 자기 복제 장사하는 거 ..외국이랑 다르게 애교살이랑 중앙부 트임 이런 거 집착하는 마케팅?

 유행 몰이하면서 자꾸 물건팔려는거 대놓고 보이는거 

이걸 내가 기여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싫어서

내 전공살리면 패션 뷰티쪽 취업할곳 많은데도 

서류 쓰다가 지우고 그냥 안냄 ..

나는 성격상 뭔가 실용적이고 기능으로써 승부 보는 그런 산업이 좋은 거 같아 보여지는데 치중하고 유행으로 돈 버는 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