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국립대 인문대학 + 경영복전한 24살 취준생입니다. (성적 : 4.05/4.5)
현재 졸업유예 상태이고 2025.08에 졸업예정입니다.
유예한 뒤 회계 관련 자격증 따서
컴활 2급, ADsP, FAT 1급, TAT 2급, 전산회계 1급, 전산세무 2급 있습니다. / 어학 : 토익스피킹 IH
다음주부터 인강으로 재경관리사 독학해볼 생각이구요 (2~3달 정도 잡을 예정입니다.)
하반기에 본격적인 입사지원 및 취업준비 할 예정입니다.
중견기업 회계팀 생각하고 있는데 문제는 관련 실무 경험이 아예 없다는 것이네요...
이번에 미래내일일경험도 많이 넣어봤는데 거의 다 떨어지고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 제조업체 회계팀 하나 붙었어요
종업원수가 13명 정도인 기업(2달 근무)이라 현직자분들과 취업상담선생님께서는 안가는 걸 추천하시는데
너무 불경기이고 일경험 신청도 이렇게 몰리는 상황이라 포기하기가 좀 고민이 되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이번에 붙은 일경험은 포기하고 다른 일경험과 인턴 지원해보기
2. 일경험하기
3. 회계팀 사무보조 아르바이트(지금 올라와있는 알바는 거리도 좀 멀고 8시간근무, 1년이상 근무자를 뽑고 있어서 살짝 부담이 되긴 합니다...)
셋 다 재경관리사 공부 및 자기소개서 점검 등 취업준비는 병행할 예정입니다.
어떤것이 좋은 선택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 종합소득세 신고 아르바이트는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이런걸 생각하면 종소세 신고 알바도 세무서에서 하는건데 이런곳도 직원수가 많지 않잖아요..
단순히 직원수가 적다고 일경험을 포기하는 게 맞는지
그냥 2달정도니까 가서 일을 해보고 너무 잡일을 많이 하면 그때 그만두는 건 어떤지 정말 여러가지 고민이 되네요......
작성자 영영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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