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전화 당겨 받을 때

대신 받을 때가 많은데

직급 말해줄 때도 많고 아닐 때도 있는데

그럼 누구누구한테 연락왔다고 전달해줄 때 직급 모르는 경우는 "과장님, 000님한테 전화왔었습니다"라고 님짜 붙여서 하는 게 무난해?

그리고 전화 받을 때 뭉개져서 들리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내가 잘 못 듣는 게 많아서(에어팟 끼고 이래서 청각능력 퇴화됐나봄) 정확히 이름 누군지 직급 뭔지 잘 못 듣거든... 한 번에 인식하는 정보가 많지 않기도 하고 내가 ㅜ 매번 다시 물어볼 수도 없는데•• 하 힘두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