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4287926
친구가 헤어져서 힘들어해서 이야기 들어줬어요. 걔네가 너무 다른 성향이라 많이 싸웠는데 저는 남자입장에서 너무 이해가 가는 거에요. 제가 되게 특이한 성향..?인지 지금까지 연애하면서 너무 다른 사람들만 만났고, 친구들이 너는 연애하지마라. 이런 얘기도 들었는데 진짜 그 사람이랑 너무 잘맞을 것 같더라구요.. 걔한테 소개시켜준 친구도 제가 아는 친구라 더 아쉬웠는데.. 저랑 거의 제일 친한 친구라.. 그냥 아쉬움만 느꼈네요.. 그런 사람을 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랑 맞고 비슷한 사람이 존재한다는 거에 위안을 얻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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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친구 전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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