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경험 쌓아야 할 시기에 교환학생

현재 3학년 끝나고 휴학하고 대외활동과 자격증 공부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처음 휴학을 하게 된 이유가 교환학생 준비를 위함 이었는데요,

살면서 지금이 아니면 언제 또 반년동안 해외에서 공부를 해볼까 싶긴한데 비용도 비용인지라 이렇게 큰 돈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

그리고 한창 직무 경험을 쌓아야 할 시기에 인턴 대신 교환학생 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결정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

교환학생에 대한 실무진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