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자기소개, 컨셉 잡아서 하는 게 더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
요즘 면접 준비하면서 자기소개 연습을 하고 있는데,
방식에 대해 고민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예를 들어 식품/과자 회사에 지원할 경우,
“저는 오레오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지원자입니다”
이런 식으로 컨셉을 잡아서 인상 남기려는 방식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런 자기소개가 신선하고 기억에 남는 장점도 있는 반면,

자칫 가볍거나 튀는 인상을 줄 수도 있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혹은 차라리 정석적으로, 경험 중심으로 풀어내는 게 더 좋은지도 고민되고요.

멘토님들께서 실제 면접장에서 보셨을 때,
이런 ‘포인트 있는 자기소개’와 ‘정석 자기소개’ 중
어떤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고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