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직무는 대기업 꼭 가야 된다는 인식 있어?

직무끼리 비교 하려는 건 아님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야 나 같은 경우는 디자인인데 애초에 대기업에서 디자인 뽑는데도 별로 없어서 그런지  과 대부분 아웃풋 좋은 에이전시 들어가서 자기 포트폴리오 쌓는게 목표인 애들이 많은것같음

그리고 인하우스 디자이너가 복지는 좋은데 성장불가에 그냥 반복적인 업무하는경우가 많아서 자아쎈 디자이너 특성상 답답함 많이 느끼는것같아 

디자인 자체가 월급 많이 받는 거는 불가능이라 그런지 다들 체념해서 대기업에 대해서 집착이 없는것 같기도 .. 슬프다ㅎ 

 주변에 있는 문과들 그리고 지금 인기 랭킹에 올라간 글만 봐도 대기업 안 가면은 죽고 싶다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주변에서 그런 압박이 들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