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취준 공백기 고민

안녕하세요 올해 2월에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경기 때문인지 보안 직무 신입 채용도 많이 없고.. 있는건 그마저도 다 서류 + 면접탈 연속이라 고민이 늘어가네요 

벌써 졸업한지 3개월을 채워가는데 마음이 급해져서ㅠㅠ 공백기가 늘어가는게 걱정입니다 

신입 채용 외에 인턴이라도 열심히 같이 지원해볼까 고민중인데 인턴은 대학교 재학중에 하는게 보통 아닌가 싶어서요 

1. 대학교 졸업 후에 인턴경험한 것도 기업에서 경력으로 봐줄지, 공백기 늘어갈 바에 인턴이라도 하는게 도움이될지 궁금합니다..

2. 혹시 관제 실무자 선배님들 계신다면 제 최종 목표는 솔루션 아키텍트나, 보안운영/담당자 쪽으로 생각중인데 관제로 스타트 끊어도 충분히 이직으로 가능한 꿈인지 궁금합니다.. 보통 교대 관제는 채용 커트라인이 낮다고 들어서 여쭤봅니다 

3. 추가로 선배님들 취업하실 때는 공백기 어떤식으로 채우셨나요.. ㅠㅠ 주변 선배들 다 졸업과 동시에 잘 간 케이스밖에 없어서 이런걸 물어볼 사람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