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쓰면서 첨삭도 많이 받아봤는데 제일 많이 들었던 말들 공유할게
탈락하는 자소서 예시들 봤는데 정확히 반대됨
경험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표현
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에 “○○에 능한 ○○○입니다”처럼 시작하는 표현은 오히려 역효과
단정적인 문장은 면접관의 검증 모드를 유발하고, 강점을 약점처럼 만들 수 있음
자신을 직접 설명하기보다는,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하는 방식이 더 효과적
예를 들어 분석에 강하다고 말하는 대신 실제 분석 프로젝트 경험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설득력 있음
말투를 바꾸기
‘능하다’보다는 ‘좋아한다’는 표현을 쓰면 부드럽고 개성적
“숫자 분석에 능한 기획자”보다는 “숫자 보는 걸 좋아하는 기획자”가 더 편하게 읽힘
포트폴리오의 경우 많아고 좋은 것이 아니라 1~2개의 프로젝트라도 문제 정의부터 결과까지 명확히 보여줘야 강한 인상
결국 좋은 서류는 ‘설명하지 않아도 납득되는 글’
그렇게 느껴지게 만드는 구성력이 중요
합격 자소서
이건 그냥... 개인적으로 내가 참고 많이 했던 자소서 공유할게
스크랩 수 많은거 보니 나만 그렇게 느낀거 아닌가봐💕
1) 삼성전자 합격자소서 https://linkareer.com/cover-letter/34193
2) SK하이닉스 합격자소서 https://linkareer.com/cover-letter/33917
3) 현대자동차 합격자소서 https://linkareer.com/cover-letter/34233(이건 무려 스크랩 수 238개임)
4) CJ ENM 합격자소서 https://linkareer.com/cover-letter/33900
5) 기타 스크랩 수 높은 자소서들 https://community.linkareer.com/notice/4332446
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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