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4438478
생각보다 나를 잘 모른다는 거?
자소서 쓰다 보면 내가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이렇게까지 모를 줄은 몰랐어. 막상 나의 장점은?, 어떤 경험이 기억에 남는지 이런 질문들 보면 한참 멍 때리게 되고, 머릿속은 하얘지는데 왠지 모르게 자존감도 같이 떨어지는 기분…
생각해보면 그동안은 뭔가를 하기만 했지 그게 왜 좋았는지, 나랑 얼마나 잘 맞는지는 깊게 고민 안 하고 살았던 것 같아.
취준이 괴로운 이유 중 하나가 결국 내가 나를 끊임없이 들여다봐야 해서 그런 걸지도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취준하면서 느낀 점
사유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