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4491467
나는 인서울 하위권 컴공 4학년인데
학점 4.3/4.5에 교내 학회 2개, 대외활동 1개, 교내 경진대회 수상 2개 했고
포폴이라고 해봤자 동기들이랑 플젝한 거밖에 없는데
지금까지 인턴 서탈 돼본 적 한 번도 없음...
다 코테나 면탈이었어
지금은 인턴하는 중인데 같이 인턴하는 사람들 중에 내가 스펙 제일 좋음 (학벌 빼고)
그래서 나는 나정도 스펙이면 좋은 편인가보다 했는데
여기 와서 보니까 진짜 나보다 훨씬 열심히 살고 공모전, 대외활동, 인턴 활동 몇 개씩 한 사람들 넘쳐나고
그런 사람들도 서합률 20%인 거 보고 문과랑 이과랑 분위기가 완전 다르구나 싶다
물론 나도 열심히 살았지만... 정량적인 스펙만 놓고 보면 그렇게 내세울 만한 것도 없는 거 같아서;
요즘 개발 직군도 취업 힘들다, 대기업 못가겠다고 곡소리 나오는데 문과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듯
다들 어떤 싸움을 하고 계신 겁니까... < 이 소리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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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확실히 문과가 취업이 힘들긴 한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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