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학기를 마친 금융it 개발희망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인서울 중하위권(?) 컴퓨터 관련학과에 재학중인 4-1 학기를 마친 대학생입니다.   

1. 졸업 유예를 하면서 스펙을 쌓는것과 졸업을 하고 스펙을 쌓는것이 큰 차이가 있을까요?  

2. 금융 IT 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학점과 학벌이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학점은 전체평균 3.95 전공학점은 4.12 인데 학벌이 좋은 것이 아니라 걱정됩니다.  

자기소개서에 1/4 쿼터 교내 장학금 수상과 같은 경우 서술을 해도 되는 부분일까요?  

3.졸업학점 140 학점중 전공을 부전공 포함 90학점을 이수하였으나 아무래도 부전공을 취소하면 전공학점이 4.3으로 올라가는데 취업시 대부분 학점은 전체 평점을 기준으로 한다고 들었습니다. 부전공을 취소하여 큰 이득이 되진 않겠죠?  

4.어학은 오픽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걱정되는건 교내 프로젝트, 졸업작품은 많이 진행했으나 공모전, 교육동아리 참여는 하지 못하였습니다(성적을 올리며 교내프로젝트에 시간을 많이 쏟았어서) 

이 경우 부트캠프를 가서 대외활동 스펙을 하나 챙기는것이 가장 나을까요?  

두서없이 쓴 점 양해드리며 선배님들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