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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이라는게 엄청떨리죠ㅠㅠ

멘티님의 심정이 이해가갑니다..
그래서 전 면접관분들 보면서 나를 채용해줄 사람들 이라기보다는 면접 떨어지면 그냥 동네 아저씨다.라는 가벼운 심정으로 봤던거같아요

그러면 훨 마음이 낫더라고요
그리고 눈을 마주치는것보다 상대방 콧잔등을 보면서 말하면 좀 더 긴장이 풀려요 그리고 항상 미소짓는 얼굴로 하시는게 중요하고요

긴장풀고 면접 잘 보셨으면 좋겠네요
멘티님께 꼭맞는 기업이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면접관을 동네 친한 지인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멘티분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자리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고, 긴장감도 풀릴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면접까지 가셨다면 어느 정도 직무 역량 및 멘티분의 스토리/강점이 검증되었다는 뜻으로 이해하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면접에서의 핵심은 '자신감 + 침착함/여유'이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력서/자소서 등 제출한 서류의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 및 숙지 + 실전과 같은 연습을 통해 부자연스러운 몸짓이나 어투 등을 체크하고 보완해 나가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많은 지원자들이 착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인턴이 되기 쉽다는 겁니다.
현실적으로 따지면 인턴이 정규직보다 합격하기 훨~~씬 어렵습니다.

세상을 돌아보세요.
정규직 뽑는 회사에서 인턴을 다 안뽑죠. 그리고 뽑아도 티오가 매우 적습니다.
따지고 보면 정규직의 티오 10분의 1도 안됩니다.
그럼, 그 나머지 9의 사람은 인턴 안하고 어떻게 취업했을까요?
구조적으로 인턴하는 사람은 몇 없고 인턴 안하고도 충분히 취업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컨설팅 받아도 당연히 안될 수가 있죠..
멘티님이 아무리 99점을 받아도, 누군가 100점이면 멘티님은 떨어지는 겁니다.&nbsp;
근데 티오가 훨씬 적은 인턴이면 그럴 확률이 훨씬 높죠..

정규직이면 99점 받고 10명 안에만 들면 되는데, 인턴은 99점 받고 무조건 1등 해야 하는거니까요.

이제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컨설팅도 받았는데.. 멘탈이 너무 갈려요.. 인턴인데도 합격하기 너무 힘드네요

이제는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컨설팅도 받았는데.. 멘탈이 너무 갈려요.. 인턴인데도 합격하기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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