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학기가 4학년 2학기 막학기였던 98년생 남자이고, 수료를 해서 졸업을 한 학기 정도 미룰지, 바로 이번 8월에 졸업을 할 지 고민이 되어 글을 올렸습니다.
저는 진로에 대해서 어떤 쪽으로 갈 지 정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현재 학점은 4점 초반이고, 어학으로는 토익스피킹 IH(140점)를 취득한 상황입니다. 이공계 전공은 아니기 때문에, 문과 직무 중에서 결정해야하겠다는 막연한 생각 정도만 가지고 있습니다... 적은 나이가 아니라는 생각에 나이에 대한 압박감도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자격증은 없고, 어학 성적도 현재 상태보다는 올려야된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대외활동을 몇번 해보긴 했지만 의미있는 활동이었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는 상황이고, 인턴 등 실무 경험도 전무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바로 졸업을 하면 취업을 하지 못해 공백기가 생기는 것이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수료를 해서 남은 기간을 활용해서 실무 경험 및 스펙 등을 보완하는 방안도 후보로 고려 중인데, 수료를 한다고 해도 계획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는 고민도 함께 듭니다. 저는 현재까지 7년 반 동안 학교를 다녔는데, 이번에 수료를 통해 졸업을 미루고 내년 2월에 졸업할 경우 8년을 학교를 다니는 것이 되어서, 수료를 할 경우 학교를 오래 다닌 것에 대한 공격이 들어오는 것에 대한 걱정이 듭니다.
이 시점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생각하시는지 멘토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수료를 통해 졸업을 미루는 것이 나을지, 바로 졸업을 하는 것이 나을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교/학점: 광명상가/ 4점 초 (4.5 만점 기준)
어학: 토익스피킹 IH, 토익 없음
인턴 경험: ×
공모전 경험: ×
자격증: ×
작성자 sunu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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