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2025 상반기 인턴 서류합격/면접 후기

취업 사이트 이곳저곳 보다가

하반기 인턴 공고 떴길래

묵혀둔 글을 슬쩍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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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 서합 후기 쓰기 전

자소서 전체 다 오픈 할 생각은 없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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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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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인턴은 이거 결과를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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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 6명입니다.

질문 안받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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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합격해서 좋았지만

경쟁률 보고 어이 없음 그 자체였는데요...

그냥 취준생 신분 입장에서 현타가 좀 와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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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상 직무능력이 강점인건

lh인턴을 했고

전세임대에 있어서 연관이 솔직히 있으니까

강점이라 나온거 같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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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유는 이미 인턴 한 번을 했는데

왜 너는 주금공 인턴을 하고 싶은거야?에 대한

답변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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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티오 6명인데

진짜 실화...???????????? <= 이 생각에

어이가 없어서 한참을 웃고 막 그랬습니다....

아니 당연히 웃음만 나올만 하지 않나요....

 

 

튼 tmi는 그만하고

서류합격 자소서 썰 주절주절 스타트

주금공 자소서는

공백 제외 700자였나 그래서

거의 하나당 1000자는 서술해야 하는

자소서 되시겠습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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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능력기술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년인턴]

 

[법정단위 홍보 서포터즈]

 

[중소기업중앙회 행복한중기씨]

 

[희망이음 프로젝트]

 

[신용회복위원회 기자단]

 

 

 

직무적성기술서

 

[주택과 금융의 문을 열기 위해]

 

-모든 사람 일상 속 관심사인 거주, 금융

 

-lh인턴때 했던 일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면, 응대 역량 키우고 싶다 언급

( lh때 erp만 열심히 입력하고 나와서...ㅎ...)

 

-lh 경험 살리고 + 목표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를 서술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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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지원서 쓸때가 lh인턴 끝나고

취준 하면서 느낀건

난 금융권만 진짜 서류 못붙는구나 -> 금융권 인턴 하면 좀 날려나?

-> 그래 금공을 쓰자 결론을 냈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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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금공 인턴 조금씩 쓰던

시기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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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의 조직문화(협력, 도전, 포용) 중 지원자가 가장 부합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에 대하여 지원자의 학업, 경험*(동아리·대외활동 등)을 기반으로 에 피소드 형식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 경력사항 기반 작성 지양

[협력의 중요성]

 

-희망이음 프로젝트때 있었던 일 서술

( 갈등 사례)

 

-> 배운 점

 

-> 협력은 공통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중요한 키워드라 생각한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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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상품(보금자리론, 주택보증, 주택연금 등) 중 지원자가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상품을 1가지 선택하고, 그 이유와 본인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

[주택보증]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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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lh인턴때 전세임대였고

여러 이야기 듣고 또 접하기도 하고

또 직접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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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계약은 마무리가 중요하다 싶었고

그렇기에 이 부분 살려서

주택 보증에 관심 있다를 언급하며 서술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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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례를 많이 들었기에

이 부분도 서술 하기도 했고요.

면접 준비내용

-자기소개

 

-지원동기

 

-사전질문 답변 연습

 

-마지막 하고 싶은 말

 

-각 사업별 정의만 정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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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 내역 쭉 스캔하고

lh 관련해서 꼬리질문 물어보겠지??생각은 가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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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업 관련 질문 많이 받겠지 않을까 했거든요

분명히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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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받은 질문

 

 

면접 답변시간 약 15분이었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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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가번호 맞는지 확인 + 면접자 아는 사람 아닌지 확인

 

-사전질문 01

 

-주택보증 절차

 

-lh 인턴 때 했던 실수

 

-인턴때 실수 관련해서 극복해 나갔던 과정

 

-일이 갑자기 많아지던 적 없었는지 이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이었는지

 

-다른인턴들 다 바빴던거 아닌지

 

-너가 다른 인턴에게 준 도움은 무엇인지

 

-본인을 키워드 2개로 표현하고 그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다른 금융기관 인턴 경험이 있는지

( 인턴 면접이고 인턴 경험 이미 있다 했었는데 금융기관 인턴 있냐 질문을 들었다 이말…?)

 

-LH 인턴 당시 본인을 어떤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 했을 것 같은지

 

-LH 인턴 당시 반대로 본인을 어떤 부분을 부정적으로 평가했을 것 같은지

 

-lh때 인턴 민원 응대 하는 부서 였는지

 

-응대 경험 없지만, 주금공에서 응대 하게 된다면 어떤 부분을 우리 공사에서 너를 어떤부분을 좋게 볼거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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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그리 빨리한 것도 아니었는데

질문을 아주 조금 정말 많이 받지 않았나 싶네요...?

분명히 이전에 인턴 하신 분들은

10분정도 했다길래

10분이면 끝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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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관련 특이 에피소드라면 

일단 스터디는 안구했습니다

스터디는 안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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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전 예비소집 안내가 나올텐데

진짜 급한 개인 일정 있는거 아니면

무조건 참석하는거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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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고민하다 소집 들어갔었는데

소리가 안들리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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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설정 하나 바꿔서 해결 했었는데

본 면접때 이 상황 경험 했다면

멘탈 진짜 나갔을거 같긴 해서요

끝으로

 

경쟁률 보고 기겁했지만

면탈 하고 인턴 근무하게 된다면

내가 부족하다 느껴졌던 부분을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안했던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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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많았지만

아 난 금융권은 아닌갑다 <= 의 결론을 내리게 되고

올해 와서는 금융권

거의 안쓰게 되었다.. 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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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떨어지길래 난 아닌갑다 ^^... 싶었던...

그 시간에 다른 기관 쓰는게 맞구나 싶었고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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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로

금융 연관 부처 산하 공공기관 인턴/계약직/정규직

및 대표적인 1금융 2금융은

서류도 잘 못붙더라고요...?

또 금융 연관 있어보이는데 직접적 관련 산하 부처 아니면

또 서합은 함... 진짜 아닌갑다 했어요 서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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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확실히 바꾸지 않았으면

하반기도 다시 썼을거 같긴 한데

지금 인턴 찍먹중인 기관이

가고 싶어지기도 했고.. 만족도 했고...

정규직 못붙으면 여기 계속 있을거라서

묵힌 글 슬쩍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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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글이 이번 인턴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아 물론 면탈했으니

면접은 저처럼 준비하지 마시고요

​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