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에서 경제학과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있는 4학년 학생입니다.
그동안 한국은행 계약직 근무, 교환학생, 서울시 정책 공모전 참여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실무와 글로벌 경험을 쌓아왔고, 국제무역사·회계관리 자격증과 토익스피킹 IH 수준의 어학 점수도 갖추고 있습니다.
원래는 금융공기업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 필기 시험 난이도나 준비 기간 등을 고민하면서 사기업 재무/회계 또는 영업기획 직무 쪽도 현실적인 대안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남은 한 학기 동안 어떤 방향으로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아서, 선배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1. 지금 상황에서 금융공기업을 계속 준비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사기업 위주로 방향을 전환하는 게 좋을까요?
2. 재무/회계 직무로 방향을 잡는다면 자격증(재경관리사 등)이나 어학 점수를 더 보완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3. 미래내일일자리나 체험형 인턴처럼 정규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는 활동도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4. 사기업 인턴에 지원할 때는 실무 경험을 포트폴리오로 정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학회나 대외활동을 추가로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좋을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시 선배님께서는 처음 진로를 정하실 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셨고, 인턴이나 취업 초기에는 어떤 점을 우선적으로 준비하셨는지도 듣고 싶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짧게라도 조언 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만두#a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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