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식품업계 마케팅 직무, 특히 디지털 마케팅 및 브랜드 콘텐츠 기획에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준비 중입니다.
저는 현재 인서울 경영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며,
1) 2024년 하계 마케팅 인턴십(약 3개월)을 통해 SNS 콘텐츠 제작, 상세페이지 기획, 블로그 마케팅 등의 실무 경험
2) 개인 인스타그램 운영(음식 큐레이션 콘텐츠)도 1개월째 꾸준히 업로드
3) 디자인 툴 사용 능력 중급
4) 유통관리사 2급 자격증, 영어 성적 없음
이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하반기 인턴과 채용형 프로그램에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면접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체감하게 되었는데요,
(얼마 전 면접을 보는 자리에서 너무 떨려서 집중이 안되어서요.. 면접 학원도 다녀볼까 고민 중입니다)
서류에서 드러난 경험은 ‘사실’에 가깝다면, 면접은 ‘태도’와 ‘기획력의 맥락’을 증명하는 자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면접은 여전히 어렵고,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실제 현직자분들은 신입 면접자에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태도, 논리, 답변 구조, 분위기 등 어떤 항목이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실무적인 경험(인턴/대외활동/개인 프로젝트 등)과 면접에서의 논리 구조를 어떻게 연결해서 설명해야 더 설득력 있는 지원자가 될 수 있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질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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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 입장에서 신입 지원자의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태도 vs 논리 vs 경험 등 항목별 중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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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마케팅 인턴십, 인스타 운영, 콘텐츠 기획 등)을 면접에서 보다 설득력 있게 풀기 위해 어떤 구조나 연결 방식을 제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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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볼 때 현직자님들 각각의 꿀팁이 있다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자 22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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