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한국주택금융공사
2025년도 상반기
인턴 면접 예비 합격 후기
(경쟁률,예상질문,준비물,예비합격)
<서류 합격 후기>
이번에는 면접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근무 시작 약 3개월 만에 쓰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인턴
면접 '예비' 합격 후기
최초합은 아니고 예비 합격 글인 점
참고 바랍니다
HF 한국주택금융공사 2025년 상반기 체험형 인턴 일정 |
1월 10일 서류 마감 후
약 10일 후인 1월 21일 날 서류 합격 발표가 나왔다
2025 HF 체험형 인턴 일정 |
서류 합격 발표: 1월 21일
예비소집: 2월 7일
본 면접: 2월 11일
최종 합격 발표: 2월 20일
근무 시작: 2월 28일
서류 합격을 하면 추가 정보 입력을 해야 한다
또 우대사항 해당자에 한 해
증빙서류를 제출한다
모든 기재는 필수이며 미제출 시 면접 응시 불가하다
추가로 특이하게 '참여형 면접 질문 설계'가 있는데
희망자에 한하여 면접관이 이 질문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질문 2가지를 등록이 가능하다
일단 쓰는 게 좋고 이 질문 대비하면 좋다
나는 이 희망 질문을 받지 못했지만
현재 같이 근무 중인 동기 중 절반은
이 질문을 받았다
HF 한국주택금융공사 2025년 상반기 체험형 인턴 면접 준비물,복장 |
<준비물>
면접 응시를 위한 준비물은
신분증,PC(스마트폰,태블릿)
을 필수로 필요로 한다
대부분이 화면이 큰 PC로 하며
아니더라도 태블릿으로 하는 게 대부분
권장사항이긴 한데 간혹 기기 한 대가
오류나 튕기는 경우를 대비해
추가 기기 한 대를 준비해 놓기도 한다
난 그래서 노트북이랑 아이패드
둘 다 준비했다
면접 장소는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독립된 공간이면 된다
비대면 면접 시 주변에 사람이 있거나
의사소통을 하는 것으로 간주되면
면접에서 탈락할 수 있어서
공간에는 반드시 혼자 있어야 된다
LH 면접 본 미팅룸이 괜찮아서
이번에도 근처 한 시간에 만 원 하는
미팅룸 빌려서 거기서 진행했다
주금공은 면접 시작 전에 양손이 보이게
세팅을 할 것을 요구했으며
방에 아무도 없는지 360도로 보여주는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에어팟이 있긴 한데 블루투스는 잘 끊겨서
다이소에서 5,000원짜리
줄 이어폰 사서 이걸로 진행했다
(이것도 권장 사항 중 하나)
<복장>
복장은 그냥 정장 입으면 된다
하체는 보일 일이 없어
원하면 상체만 정장 입어도 된다
합격하고 동기 애들 말 들어보니
집에서 그냥 수면바지 입고했다는
애들도 꽤 있었다
HF 한국주택금융공사 2025년 상반기 체험형 인턴 면접 준비,면접 경쟁률,예상 질문 |
LH 인턴이랑 같이 준비하느라
너무 정신이 없고 집중력도 떨어졌다
LH도 대충했다 생각했는데 돌이켜 본
주금공은 더 대충했다
최초합한 LH에 비해 HF가 예비 받은
이유가 아마 이거이지 않을까 싶다
준비는 LH와 같이 면접 스터디는 따로 진행
안 했고 인터넷에서 예상 질문 찾고
이 질문에 꼬리 질문을 뭐 받을지 고민하며
답변에 대한 스크립트를 작성하면서
준비를 했다
이때 좀 소홀히 했던 게 자소서 분석이었는데
이게 발목을 잡았던 거 같다
서류 경쟁률 6.5 대 1
면접 경쟁률 3 대 1
최종 경쟁률 19.5 대 1
(경기동부지사 기준)
서류 합격자 12명 중 4명을 뽑기에
면접 경쟁률은 3 대 1이다
최종 면접에는 총 10명이 응시해서
최종 면접 경쟁률은 2.5 대 1 이었다
LH는 서류가 경쟁률이 3 대 1이고
면접이 2 대 1
최종이 6 대 1인 것에 비하면
확실히 뽑는 인원이 적어 경쟁률이 높다
(LH 경기남부본부 기준)
LH가 약 700명 정도 뽑고 HF가 180명을
2025년 하반기에 채용을 했다
그래서 예비가 잘 도는 LH에 비해
HF 인원이 적어 예비가 많이 돌지 않았다
(지사 바이 지사)
비대면임에도 특이하게
예비소집을 한다
이유로는 줌이나 웹엑스 같은 대중
프로그램을 안 쓰고 주금공 만의
자체 프로그램을 써서 잘 작동하는지
확인차 예비소집을 진행하는 거 같다
이때는 복장과 장소를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해도 된다
참여는 자유지만 웬만하면 미리 참여해
면접 당일 날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 지랑
프로그램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면 된다
LH와 달리 주금공은 면접 질문
공유가 자유로워서 내가 준비하면서 뽑은
예상 질문과 실제 받은 질문과
그리고 현재 같이 근무 중인 동기들이
받은 질문을 공유하겠다
굳이 댓글 달아서 알려주는 거는
왜 하는지 몰라서 안 하겠다
(이유는 몰?루?)
예상 질문 |
-
(자소서 내용)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자소서 내용)을 어떻게 실천할 계획인가요? 이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전략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할 계획인가요?
-
(자소서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이를 통해 어떻게 성장하고자 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
주택연금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
주택연금의 장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
주택연금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왜 이 상품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말씀해 주세요.
-
주택금융공사의 상품 중 가장 관심 있는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기여하고 싶나요?
-
청년 맞춤형 금리 체계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가요?
-
전공이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설명해 주세요.
-
청년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보금자리론을 어떻게 개선하고 싶으신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
동아리 활동에서 보여준 소통과 혁신 능력을 공사에서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
최근 주택금융 시장의 동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공기업 직원으로서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자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
디지털 전환 시대에 주택금융 서비스는 어떻게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
주택 시장의 급격한 변동이 있을 때,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
주택연금 가입률을 높이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
(희망 질문) 1년간의 학원 조교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 경험 중 어떠한 기억에 남는 학부모 및 학생 민원이 있었고 이를 어떤 식으로 해결하였나요?
-
(희망 질문) 학술 동아리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한 적이 있다고 기술하였는데, 이러한 노력을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
본인이 생각하는 공익은 무엇인가? 본인의 공익의 신념에 대해 말해봐라
-
타부서 직원이 공사에 대한 불만을 드러낼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요?
-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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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의 혁신을 이끌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지원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점에서 본인이 혁신적인 인재라고 생각하십니까?
-
(자소서 내용)에서 금융 지원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셨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점을 느끼셨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
보금자리론과 주택연금 외에 HF의 다른 상품에 대해서도 알고 계십니까? 혹시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
HF 인턴십을 통해 기대하는 개인적인 목표가 무엇입니까?
-
자신의 현재 입장에 맞는 주택금융공사 상품이 있다면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자신의 강점을 통해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분야는 무엇이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
최근 한국주택금융공사 관련 뉴스나 이슈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있다면 어떤 것이며, 그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무엇입니까?
-
지원자께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체험형 인턴에 지원하면서 '주택금융의 혁신을 이끌어갈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주택금융 분야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혁신을 이루고 싶으신가요?
-
직무능력 기술서를 보면, 부동산 시장 분석, 주택금융 상품 설계, 개발 사업 기획, 관련 법규 이해 및 적용 능력 등 다양한 역량을 보유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역량들이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업무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
공사의 조직문화(협력, 도전, 포용) 중 지원자가 가장 부합한다고 생각하는 가치로 '소통'을 꼽으셨습니다. '소통'을 통해 어떤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
마지막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보여주세요.
모든 답변은 블라인드에 기반하기에
이름,나이,출신,성별,회사명,친척 등의
개인정보를 알 수 있는 정보 등은
면접 답변 시 절대 언급하면 안 된다
● 40초 내외로 간결하게 준비
● 두괄식(결론 먼저) + 근거 + 배운 점
● 자기소개서 기반
이런 식으로 답변 스크립트 작성했다
외우는 거 지양하라는데 외운 거
티만 안 나면 돼서 굳이 지양은 안 했다
그래서 한번 녹음해 보고 시간이랑
어색한 거 없는지 확인해 보기도 했다
안 외워지면 답변 키워드를 기억해서
답변하면 된다
나는 근데 예상 질문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ㅋㅋㅋ진짜 떨어지는 의지 붙잡고
스크립트랑 준비했는데
정작 예상 질문은 하나도 안 나왔다
내가 좀 특이한 경우였고 다른 동기들은
위 예상 질문과 관련된 유사
질문 혹은 동일한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나같은 경우는 자소서 문항에 대한 검증을
하는 듯이 자소서에 대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만 받았다
그래서 본인 자소서는 확실히 숙지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저 정도만 해도 문제없고
생각보다 준비하는 데 오래 안 걸려서
쉽게 쉽게 준비할 수 있긴 하다
그리고 실제 면접도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고 오히려 쉽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이 자소서에 대한 검증 들어간다고
생각이 드니까 말을 절고 그래서
이 부분이 감점이 많이 된 거 같다
실제 받은 질문 |
1.1번 자소서 내용에 대한 질문
1-1이에 대한 꼬리 질문
1-2이에 대한 꼬리 질문
2.2번 자소서 내용에 대한 질문
2-1이에 대한 꼬리 질문
2-2이에 대한 꼬리 질문
다른 동기가 받은 질문 |
2024년에 무엇을 했으나
엑셀 함수 자주 쓰는 게 있나
이전 인턴 경험 때는 무엇을 했나
희망 질문
희망 질문에 대한 꼬리 질문
이 업계에서의 자신의 최종 목표
이전 직장에서의 갈등 사례 및 해결 방법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두 가지와 이유
남들이 자신에 대해 과소평가하는 점
HF 한국주택금융공사 2025년 상반기 체험형 인턴 면접날 |
이번에도 면접 전 벼락치기
LH와 마찬가지로 10분 내로 진행되지만
주금공인 다 대 다가 아닌
다 대 일로 진행된다
즉,여러명의 면접관과 나 혼자서만
면접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대기방에 있다가
신분 및 장비 확인 후
시간이 되면 면접관분들이
계신 방으로 입장해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은 면접관 두 분과 나 혼자서 진행을 했다
이번에도 정신없이 말하다 보니
시간이 금세 지나갔다
HF 한국주택금융공사 2025년 상반기 체험형 인턴 면접 결과 |
이렇게 말 개절은 면접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했을 때
문자가 왔다
결과는 예비 3번으로
개같이 예비합격!
다시 한번 인생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것을 실감한 순간이었다
예비 합격자에 한하여
기존 인력이 빠져 충원 연락을
받기 싫은 사람은 미리 지위를 포기할 수 있다
(난 포기 안 했다)
예비 충원은 5월 31일까지로
이 기간이 지나면 충원 연락이 오지 않는다
금융공기업이라 그런지 빈손으로는
안 보내주고 스타벅스 쿠폰
쥐여주고 보내줬다
또 서류 평가처럼 면접 평가도 알려준다
말을 절었던 내가 의사표현력이 강점이었고
직무능력이 취약점이라고 한다
HF 한국주택금융공사 2025년 상반기 체험형 인턴 예비 합격 |
총 4명을 뽑기에 예비 3번을 받은 나는
총 3명이 나가야지 충원 연락을 받을 수 있어서
그냥 마음 접고 최초합 한 LH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다
2월 말부터 근무 시작 후
약 1달 차가 됐을 3월 말 무렵
혼자서
"아 이쯤이면 예비 돌아서
한번 연락 올 때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던 금요일 오전 아침
진짜 구라 안 치고 바로
051로 찍힌 번호 화면에 뜨며 전화가 왔다
기업 리서치 하면서 알게 됐지만
주금공 본사는 부산에 있어
이 번호가 예비 충원 번호임을 확신했다
받으니까 예비가 내 차례가 되어
의사 있으면 바로 다음 주부터 출근하라는
연락이었다
그래서 오전 중에 다시 연락을 드린다 하고
LH 동기들과 의견 교류 후
가기로 결정을 했다
(원래가 주금공이 1순위긴 했다)
LH 부서는 편하긴 해도 너무
내가 하고 싶지 않던 독서실 인턴이어서
더 빨리 결정할 수 있게 된 거 같다
그래서 딱 1달 만근하고
이직을 하게 됐다
연차 1일 발생했는데
1일치 일급으로 환산됐다
이때 주임님이 뭐 하러 더 힘든 곳 가냐고
만류하셨는데 그냥 말씀 감사하다 하고
사직서마저 썼다
하필 금요일인 이 날은
반차를 많이 써 급하게
직원분들에게 사정을 말씀드리고
인사를 드렸다
다들 말씀 좋게 해주셔서 감사했다
이때도 고민 좀 했던 게
1달 만에 예비 3번까지 빠질 일이
절대 없을텐데 진짜
죽음공 네임드라고 힘들어서 다 나갔나?
아니면 무슨 일이 있어서 다 나갔나?
하고 오만가지 생각을 하긴 했다
(그런 건 아니었다)
기록 남기고 싶어 찍어놨다
이날이 근무 1달 차여서
동기들끼리 첫 회식하기로 한 날이었는데
어쩌다가 송별회가 되었다 ㅋㅋㅋㅋ
친한 동기애가 잘 가라고
십시일반 돈 모아서 와인 선물
사줘서 너무 고마웠다
주말 잘 보내고
주금공 첫 출근 날이 되었다
LH도 가까운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15분 거리로 더 줄어들어
출퇴근이 더 개꿀이 되었다
(그대신 건물이 높아 엘리베이터가 헬이다)
LH 때와 마찬가지로 다시
근로계약서를 썼다
배정받은 내 자리가
마치 야반도주,방금 전까지 일하다
떠난 거 마냥 어지러웠다
그래서 더 빨리 돈 예비가 의심스러웠다
이유를 물어보니 원래는 인턴 4명을 모집하는
지사였는데 인력 충원을 요청해서 공지한 것보다
1명을 더 추가한 5명을 뽑았다고 한다
그래서 첫 번째 예비가 빠졌고
내 자리에 인턴 2명이 빠졌는데
둘 다 같은 사유로 약 1-2주씩
근무하고 다른 회사에 붙어 거기에 갔단다
와서 들으니 별거 없는 이유였다
이유는 별거 없었지만 나 이후로는
아무도 나가지 않아 예비가
더 이상 돌지 않고 이제 충원할 수 있는 5월이 지난
6월까지 그런 거 보면 운이 좋게
들어온 거 같다
그래서 같은 예비 3번이 다른 지사도
똑같이 충원될 수 있을지는
확답은 못하겠다
+추가로 우리 지사 기준으로
2024년 상반기,하반기 인턴은
예비 한 명도 안 돌았다 한다
(전 인턴분들이 말씀해주심)
LH 썰 궁금해해 해서 이것저것 풀어주니
엄청 신기해들 했다
LH 본부는 무료 구내식당이 있는데
엄청 잘 나와서 그게 좋긴 했다
근데 여기는 지사라 구내식당이
없어 모두 사비로 사 먹어야 돼서
여기 분들이 그 점을 부러워했다
특히 부식,간식 많이 주는
LH랑 비교가 많이 되긴 했다
일을 확실히 많은 편인데
힘들진 않았다 그리고
금융공기업이라서 관련 업무도
좀 관련 지식 있으면 수월한
그런 업무하고 있다
또 요즘
"인턴 경험 없으면 인턴 못한다"
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 말이 맞다고 여기 와서 생각이 들었다
5명 중 4명이 모두 인턴 경험 있었고
어학 점수, 관련 자격증 등
대부분 뭐 하나 이상은 있다
그래서 서류 자소서나 면접 보게 되면
이런 측면 적극 어필하는 게 좋을 거 같다

시간 되면 1달간 근무했지만
첫날부터 있었던 후기도 작성해 보겠습니다
인터뷰 - 20대님
https://blog.naver.com/bangbang_dori/22389588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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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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