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사기업 전환형 인턴으로 근무 중인 취준생입니다!

전환형 인턴이긴 하지만 목표로 하는 기업이 있어서 인턴 경험만 쌓고 퇴사할 생각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을 맡아서 하기 보다는 전환을 위한 최종면접 준비(Pt+인성)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ㅠ

제가 할 수 있는 일 맡겨달라고 어필은 하고 있지만 부서 분위기나 최종 면접 때문에 쉽지 않네요... 오히려 면접 준비를 도와주시려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담과 죄송함만 커지고 있어 퇴사를 고민 중입니다

선배님들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