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차 인턴입니다 인턴 태도에 대해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턴 근무한 지 일주일차 된 인턴생입니다!

앞으로 인턴으로서 예쁨받을 수 있는 태도에 대해서 조언 얻고 싶습니다.

제가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 게 이번이 처음이라 사회생활이 아직 많이 낯서네요 ㅠㅠ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혹시라도 절 뽑으신 거에 후회하실까봐 두려운 마음도 들어서 인턴에 붙은 게 마냥 좋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일주일 동안은 적응을 하느라 엄청나게 적극적으로는 행동을 못 했는데요,

 1. 아직 배정 받은 업무가 엄청 많은 게 아니라서 부여 받은 업무에 대해서는 최대한 빠르게 수행하고(오늘까지인 것 아닌 것도) 팀원 분 중 한 분이라도 퇴근하신 이후에 퇴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남아 있는 팀원분 입장에서는 별로처럼 보일까요...?

 1-1. 만약 옆자리 사수분이 남아계시다면 제가 도와드릴 일 있을까요? 라고 질문하는 게 좋겠죠?

        그리고 회사에 남아서 제가 큰 업무를 하는 것도 아닌데 괜히 남아서 월루한다고 생각하시진 않겠죠...?

 2. 적극적으로 일한다는 예시가 뭐가 있을까요? 제가 맡은 업무에서 좀 더 나아가서 생각해본다음 다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방법은 서치를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이 이상으로 뭔가 할 수 있는 게 지금으로선 없어보입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생길 수도 있을까요?

 3. 밝게 스몰토크 형식으로 말을 많이 붙여봐도 괜찮을까요.. 혹시나 상사분들께서 스몰토크를 불편해하실까봐 일주일 동안은 눈치를 봤는데 상사분들께서 사적인 얘기 중 질문을 많이 해주십니다. 아무래도 밝게 대화하는 게 좋겠죠?

 4. 이외에도 같이 일하는 게 좋은 인턴이 되려면 어떤 태도를 가지면 좋을지에 대해서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마인드셋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턴 생활 잘하고 싶은데 그만큼 부담이 되고 어렵네요. ㅠㅠ 미리 감사합니다 멘토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