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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이야기방 (익명)

안녕하세요.

현장 실습에서 어떤 업무를 하실지 모르겠으나, 뽑는 입장에서는 엄청 드라마틱한 기대는 하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럼에도 서류 통과 하신 건 그 분별하기 힘든 과정에서는 자소서 등 적은 내용을 좋게 보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해서, 자소서에 작성한 내용 바탕으로 준비를 하시되. 면접에서 어필을 한다면, 대회활동이나 팀플 활동 중에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조율한 경험 등과 같이 소통에 대해서 어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인사라는 직무가 구성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다 보니, 커뮤니케이션을 제일 중요하게 보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리구 추가로 이 기업에서 ms 오피스?? 상급을 요구하길래
엑셀 중 정도로 할 줄 안다고 했습니다
(하나도 할 줄 모릅니다)
뽑히면 입사까지 한 달이 남았기에
그 안에 익히면 된다고 생각을 해서 그렇게 적었는데요.. 혹시 면접에서 엑셀 활용과 관련하여 질문을 할까요..?

하는 업무가 주로 인사(채용보조, 사내교육 보조 등), 총무(직원 건의사항 응대, 회사 자산 관리 기획 등) 입니다!

상급을 요구한다고 했을 때, 회사마다 그 요하는 수준이 다르긴 한데 적어주신 내용을 보면. Vlookup 정도만 제대로 알아가시면 될 것 같아 보여요. 혹 면접때도 Vlookup에 대해 아는지 물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혹시나 면접에서 엑셀 관련 다른 것을 물어봤는데 대답하지 못 하였을 때,
사실대로 지금은 잘 하지 못 하지만 입사 전 한 달동안 엑셀 공부에 매진할거다. 지금 컴활 2급도 준비 중이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아무래도 어쨌든 거짓 정보를 말 한거다 보니까.. 마이너스 요소가 되겠죠..?

음, 때에 따라 마이너스 요소가 될 것 같아요. 

저런 문구는 아마 사무직 계열 공고를 보면 공통적으로 기재되어 있을거에요. 왜냐면 채용시 특별하게 요구할 만한 것이 없기 때문에 형식상 적는 경우도 많습니다. 크게 걱정하실 건 없고, vlookup 정도만 유튜브 찾아보고 익혀가시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혹시 하나 더 질문해도 될까요..!

자소서 내용 중에 사내 교육 보조를 하면서 교육의도와 교육프로그램 결과가 잘 맞았는지와 관련해서 분석하고 개선안을 제시하겠다고 하였는데요,

아무 경험이 없는 현장실습생의 위치에서는 아무래도 조금 현실성이 떨어지는 이야기 일까요..? ㅜㅜ 
+) 사내교육 결과 데이터를 분석해서 의도와 맞는지 본다고도 했는데 그 결과 데이터는 아무래도 제가 볼 수는 없을거 같아서.. 잘못 적은게 아닌가 싶어서 이것도 걱정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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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생이다 보니 미칠 수 있는 영향도 한정되어 있을 것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현장실습생으로서 어떠한 것들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해당 내용은 포부로 현실성 없어도 크게 고려되거나 읽히는 내용은 아니라 신경 안쓰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아 감사합니다!
혹시 실무에서 교육 의도와 결과가 맞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주로 어떻게 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설문 조사 뿐일까요.?.?

현업에서는 교육 의도와 결과가 맞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흠... 엄청 길 것 같은데, 교육 내용 및 대상자에 따라도 다 달라서...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최초 인식 조사 이후 교육 이후의 만족도 및 인식 변화 조사에 따른 설문이 가시적이고 교육 즉시 확인 가능한 수치나, 중 장기적으로는 연말 평가 및 피드백 등 (회사마다 평가 방식 등이 상이해서 백이면 백 다를 듯) 의 내용으로 측정합니다.

일반 기업의 경우 교육 효과에 대해 대체로 거의 알수 없음에 수렴하기는 해요...

문과계열 3학년이고, 현장실습 면접 보려고 하는데요!
약간 인사쪽이에요
대외활동은 콘텐츠쪽 하나, 자격증은 데이터 관련한 자격증 있습니다..ㅜㅜ
경험이라곤 학과 팀플.. 이런게 다인데
면접에서 어떤 전략으로 어필을 해야 절 뽑아주실까요 ㅜ ㅜ

안녕하세요.

끈기에 대해서 어필을 한다면 어학을 어필하시는 것이 둘 중에는 좋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학점의 경우 출신 학교, 해당 학기의 수업(과목) 등 상대적인 부분이 고려되어 끈기로 연결 짓기에는 적절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반면, 어학의 경우는 정말 그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비슷한 예시로, 예전 사수님께서 이력서의 토익 점수는 회사에서 그 영어를 활용하려는 것 보다 그 점수를 받기 위해 노력한 그 시간을 본다고 하셨던 만큼. 말씀 주신 끈기에 어느 정도 부합해 보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어학 준비하면서 학원, 과외 같은 도움 받지 않고 독학으로 준비했다는 것도 어필이 가능할지 혹은 해당 사항이 큰 어필은 되지 않는지도 궁금합니다

위 두 사례 외적으로 다른 어필 요소가 있다면 좋겠지만, 없다면 그 수준이 어느 수준이고, 어떤 노력 등을 시도했는지 구체적으로 서술 및 답변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끈기를 묻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렇군요..! 하나만 더 여쭙고 싶은데
본 회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와 해당 직무에 지원한 이유 문항이 있는데
회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고민이 되고 질문의도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와 직무 지원 동기 내용의 비중을 몇대몇으로 두는게 좋을까요?

회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그 회사를 지원한 동기를 묻는 건데, 솔직하게 돈 벌고 경력  쌓고자 지원한거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 누가 더 우리 회사에 대해서 절실하고, 애정(애사심)이 있는지 묻는거에요. 이런 부분은 최근 관련 뉴스등을 통해 이슈있는 사항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또, 해당 직무에 대한 건 직무 관심도인데, 이건 전체적인 흐름이랑도 결이 맞아야 할 것 같아요.

예를들면 지원하신 직무는 구매팀이라고 할때, 위에 말씀 주신 HSK가 도움이 되는 도메인이 아니라면 결 자체가 안맞아 보일 수 있어서 음... 질문 의도가 무엇이라 생각 하세요???

hsk의 경우 ‘자신의 성격이 입사후 해당 직무에서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인적 자원 발굴 관련 직무라서 회사 방향성에 맞는 적합한 인재를 찾기 위해 끈기있는 태도로 임하겠다는 의도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말씀주신 인적 자원 발굴 관련 직무는 채용인가요? 음... 이 경우 끈기 보다는 통찰력이나 소통을 어필하는게 좋아 보이기는 하는데. 

이런 경험을 토대로, 이 직무와 맞을 것 같았다 는 되는데, 끈기는 뭔가 해당 직무의 결로 연관 짓기는 부족해 보입니다.

채용은 아니고 캐스팅 입니다! 직무가 조금 특수해서..
소통은 다른 문항에서 사용할것 같고 말씀해주신 통찰력 부분에서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직무 무관 경력도 신입일 시에는 어떻게든 경험 하나 있는 것이 이야기(면접) 할 꺼리를 주기에 버릴 경험 없이 작성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너무 다른 건 제외하는게 좋아요(?) 이력서상 제외 하더라도, 자소서나 면접 시 어필할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인턴은 무조건 적으세요!)

이때, 관려 없는 경력이라도, 엮어서 작성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해당 직무에 대한 열정, 관심, 절실함 등 어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억지 스러울 필요는 없고, 엮기 어렵다면 그냥 꾸미지 말고 담백하게 서술하세요!

조금 극단적으로 예를들면, 마케팅 인턴을 했는데, 인사 직무를 지원한다면 인턴 당시 디자인 한 것을 통해 인사 직무에 있어 채용 공고들을 분석해봤고, 공고를 통해 지원자로 하여금 기분 좋고, 관심 있을 끄는 공고들은 사람인이나 잡코리아의 기본 양식이 아닌 개별화된 회사별 디자인 한 공고였다 라던지.

영업지원 인턴 업무를 통해 근무 시간에 대해 보다 자유롭다 보니 근무 태만 등을 경험한 건에 대해 추후 인사 담당자가 되면 이러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면 불필요한 리로스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다던지.

요런 식으로 충분히 다른 직무여도 관련 직무로의 어필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직무 무관 인턴 경력을 이력서에 적는 것이 무의미하거나 마이너스 요소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p>자기전까지 달아줌!&nbsp;</p>
<p>(끝! 다음에 만나요!)</p>

자기전까지 달아줌! 

(끝!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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