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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팀장님이 맨 처음에 입사할 때 괴롭히는 사람 있으면 다 얘기하라는 식으로 해주셨는데.. 그럼 무조건 참아야 하는 것이고 저만 손해인 건가요ㅜㅜ(시비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물어봐요 ㅠ

에? 근데 별다른 조치 안 취해질걸요 ㅋㅋㅋㅋ저도 n사 인턴햇엇는데 신고하고 나가봐야 뭐.... 정직원끼리 계속 보는 사이에서 트러블있는거라면 모를까, 님은 걍 나가면 그만인데요... 안하는게 나음 ㅇㅇ

맞아요.. 저도 동감.. 인턴한테 친절을 바라는 심보가 더 나쁜 것 같은데요? 뭐든 그렇게 살면 다 돌아와요

어디든 본인 이득을 다 성취하는게 좋은 것 같지만 시간지나면 차라리 내가 조금 손해 보고 사는게 롱런하는 길이예요

체험형이고, 저희는 it회사라 딱히 직급은 없는데 그 사람 들어온지 오래되지는 않았어요 혹시 찔렀다가 불리해질 수 있다는 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해요.. 그 회사에 취업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서요

익1) 친절 바란 적 없습니다. 다만 인턴이라고 해서 면박을 줄 권리도 없지 않을까요? 쓸데없는 걸로 말꼬리를 잡는 게 대다수여서요..

경력란에 그회사 기술하면 훗날 타사 입사시레퍼런스 체크 할수 있습니다

신입은 레퍼첵 안 하고 인턴 경력이면 더 더욱 안 하고 그렇게 입사한 회사 경력을 레퍼첵하지 이상한 소릴 하고 있노 익4는

원댓글입니다. 익1댓처럼 '인턴한테 친절을 바라는게 더 별로다' 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직급과 인턴/정직원 여부를 떠나 서로에게 인간적인 매너는 갖추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정직원과 인턴에 대한 '회사'의 입장은 다를 수 있다는 게 제 생각이에요.
불리할 수 있다고 언급한 것도 이런 부분인데, 직장내 괴롭힘으로 신고하면 이후의 절차가 피해자에게도 상당히 힘들거든요. 그런데 회사마저도 피해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면, 정말 힘들 거예요.....

그렇다보니 저라면 찌르기보다는, 어차피 체험형이라고 하셨으니&nbsp; 조금 버텨보시든지, 혹은 그냥 그만두고 더 좋은 인턴/취업자리를 찾아볼 것 같습니다.&nbsp;

인턴/신입은 레퍼첵 보통 안할거예요. IT업계라 하니 업계가 마냥 좁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러면 중간에 그만두는 것 정도는 딱히 평판에 영향도 안 미쳐요. (어차피 그 사람들은 기억도 못 할 거예요)

채용연계에요 아님 체험형이에요? 그 가해자(?)의 회사내 입지는?
인턴은 잠깐 있다 가는 사람이라고 인지할 수 있어요. 괜히 찔렀다가 불리해질 수 있으니 신중하게 고민해봤으면 좋겠어요

인턴이라면 아무런 조치가 없을듯해요…ㅜㅜㅜㅜ하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작성자분에게 정말 부당한 대우이긴 하네요 에휴 거기까지 가서 인성이 왜 그런담

대기업 인턴인데 자꾸 윗 직원이 면박을 주어서요
슬랙 캡처는 했는데 이걸로는 부족한 것 같고
팀장님이랑 면담해보려 하는데 더 증거를 모으는 게 좋을까요? 교묘하게 비꼬고 면박주고 성질 부리는게 일상인 사람입니다 더 이상은 안될 것 같아서요

대기업 인턴인데 자꾸 윗 직원이 면박을 주어서요
슬랙 캡처는 했는데 이걸로는 부족한 것 같고
팀장님이랑 면담해보려 하는데 더 증거를 모으는 게 좋을까요? 교묘하게 비꼬고 면박주고 성질 부리는게 일상인 사람입니다 더 이상은 안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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